-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아재글(박순경)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7월
평점 :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그 표현은 상대방이 알아야 한다. 상대가 느끼지 못하면 소용없다.'내가 사랑하는 걸 느끼고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은 당신의 생각일 뿐이니, 말이든 행동이든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해줘야 한다. (-42-)
성고하는 사람은 언행일치(言行一致) 의 삶을 산다. 작은 것이라도 자기가 뱉은 말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살면서 실패를 겪기고 하는데,그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왜 실패했는지 분석해, 다시 도전한다. 처음에는 실패가 잦아도 원인 분석을 통해 실패 확률을 줄여 성공의 맛을 본다. 그렇게 작은 꿈을 하나둘 이루며, 결국 자기가 그토록 원했던 목표를 달성한다. (-51-)
가수 싸이는 "지치면 지는 거고, 미치면 이기는 겁니다." 라고 했다. 정말 성공하고 싶으면, 좋아하는 걸 넘어 미쳐야 한다. (-107-)
사람마다 사는 환경이 다르다. 잘 사는 집이 있으면 , 상대적으로 못 사는 집도 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남과의 비교는 때로는 자극을 주기도 하지만, 나를 비참하게 만들기도 하고,나의 색깔을 없애버리기도 한다.끊임없는 남과의 비교는 그만 멈추고 나만의 방식, 나만의 색깔로 인생을 살아가자. (-154-)
"남 신경쓰지 말고 자기만의 보폭으로 걷자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사람들은 잘 된 사람을 보지. 나보다 잘 안된 사람은 잘 안 보더라고요.누구에게나 나만의 보폭, 나만의 온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팔팔 끓는다고 다 좋은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주위 사람들이 다 나보다 잘되고 있네. 나만 멈춰 있나? 나만 정체돼 있나?'이런 생각이 들 때 , 저는 거는 주문을 여러분도 걸어보면 좋겠어요.'다 x 밥이다.'" (-207-)
야구가 그렇고, 마라톤이 그렇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여느 스포츠보다도 마라톤, 야구 두가지 스포츠가 특히 그러하다. 9회말 투아웃이 될 때까지 경기결과를 모르는게 야구이며, 골인 마지막 500미터 앞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이 마라톤이다. 1996년 애틀란타 마라톤에서, 이봉주가 1초 차이로 금메달을 놓치고, 은메달을 딴 것만 보더라도 이해가 간다. 성공과 실패는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목표에 다다를 때, 성공에 이르르게 된다.
책 제목을 읽고 웃었다. 작가 이름 때문이다. 중학교 동창 이름 중에 김순경이 있다. 학창 시절 유치하게 많이 놀렸다. 작가 이름도 박순경이므로,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성공에 대해서, 목표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 나는 책에 나오는 데로 인생의 목표는 달성했지만, 성공했다고 말할 순 없다. 성공에 대한 기준을 나 스스로 높여 놓았기 때문이다. 내 삶을 돌아보며,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면, 이제부터 실행하면 된다. 다짐하고, 결심하면 된다. 그리고 행동이 우선된다. 단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좌고우면하지 않되, 언행일치를 해서, 불이익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언행일치의 삶을 살다가 세상과 등진 인물들도 많았다. 강직함과 비교하지 않는 삶, 나만의페이스로, 남과 싸우지 않고, 나와 싸우면서, 나의 주관대로 살아가되,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 죽을 때까지 내 머릿 속에 각인시킬 때, 언행일치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잇다. 성공에 대한 갈망과 절실함을 가진 이들이 성공을 만들 수 있고, 성공한 이들은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돌다리도 두들기면서, 삶을 완성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