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함의 그릇 - 나의 잠재력을 200% 끌어내는 30가지 법칙
조현우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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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터뷰는 오히려 문제가 없었으나 다른 문제가 있었습니다. 유럽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것과, 수동 기어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유럽에서 차량을 렌트해서 손님들을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유럽은 수동 기어 자동차가 대부분입니다. 면접때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유럽에 가본 적은 없지만, 저의 장점은 새로운 것을 빨리 배우는 능력입니다. 군생활을 하면서도 세 권의 책을 냈고, 영어를 한마디도 못했지만 6개월 동안 치열하게 공부해서 지금은 의사소통이 됩니다. 운전을 아예 못하는 것도 아니고 오토는 할 줄 압니다. 운전 센스는 있습니다. 우럽 가기 전까지 사비로라도 수동 운전을 배워놓겟습니다. 1종 자격증은 있습니다. 우럽에 대한 사전 조사도 미리 다 끝내놓겠습니다. 답사 며칠만 가게 해주시면 인솔하는 데 전혀 문제 없게 하겠습니다." (-14-)

고정관념을 깨고 차으이성을 키워야 하는 것은 발명가나 사업가, 아티스트 뿐만이 아니다. 창의성을 키워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문제 해결 능력이 가장 중요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창의성을 기르려면 '새로운 것을 창작한다' 라는 것보다 '다양한 것을 융합한다' 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창의성에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과 다양한 연구들에 따르면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야 한다. 기존의 지식에 매몰되지 않고 환경의 변화 (다양한 분야 경험)를 주면서 융합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ㅣ. (-95-)

아이작 뉴턴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남들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더 멀리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인생 선배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사업, 커리러, 인간관계, 건강, 취미, 여행 등 어떤 분야에서든지 마찬가지이다.이럴 때 사람들은 누구에게 고민 상ㄷ잠을 할까? 대부분은 가장 친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언뫃는다. 심지어은 부모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청소년기에도 마찬가지이다. (-189-)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동기부여, 큰 변화가 필요할 수록 상대방에 대한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상대바의 현재 상태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야 한다. 경제적 상황, 고정관념, 살아온 환경, 가족들, 직업,구체적인 문제 등을 알고 있어야 한다. 정신과 의사, 심리상담사들이 환자와 내담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최대한 이해하고 머리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그 사람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254-)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단순히 생계만을 위해 일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해...'라고 자기 위안을 얻는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어도 그 일에 외적인 보상을 기대하는 순간 내적 동기를 잃게 될 확률이 크다. 따라서 우리는 진짜 자신의 일을 사랑하려면 의미있는 일을 추구해야 한다. 의미 있는 일이란 자신의 어떠한 강점이라도 활요해서 타인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다. 하는 일에 의미를 연결시킬수 있다면 가장 좋다. 그렇지 않다면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 (-312-)

내가 가진 잠재력을 200%로 높인다면, 성공을 할 수 있는 충분조건이 만들어질 수 있고, 나만의 차별화된 재능과 역량을 가지게 된다. 저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 강조하고, 채우려 하는 것들 속에 보이지 않는 맹점들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단순히 배 위에 올라가 어떤 목표점을 향해 항해하는 것이 아닌, 목적과 의도에 부합하는 항해를 요구하고 있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창의력을 높이는 일이다.

탁월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창의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왜 창의력을 높여야 하는지, 어떻게 창의력을 높여야 하며, 창의력을 높이고 난 이후를 생각해야 한다. 단순히 창의력을 높이고 그것을 어떻게 쓰며, 누구에게 쓰여져야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개별적으로 창의력, 논리력,문해력 등등 우리가 유난히 강조하는 탁월한 인재의 요소들이 왜 필욯나지 명확하게 이해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극명하게 갈릴 수 있다.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없다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삶에 대한 의미를 가지면서 살아가되 ,강력한 동기 부여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성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탁월한 성취감을 획득할 수 있다. 그들의 마인드셋은 평펌한 사람들의 마인드셋과 달라지며, 남들이 견뎌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다. 무언가 다짐하고,내가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 그것을 준비하되 ,내가 스스로 준비되지 않더라도, 도전할 수 있고,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 실패로 끝나면, 무대포라고 말하지만, 성공으로 이어진다면, 대담한 사람으로 평가한다. 즉 나의 이미지가 대담한 사람이 되느냐, 무모한 사람으로 남는가의 차이는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자산들이 어떤 결과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으면서,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되,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며, 신념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강력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 책에서 명명 백백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백짓장 한 장 차이에 불과하며,그 차이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탁월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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