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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쟁탈의 세계사
히라누마 히카루 지음, 구수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2년 6월
평점 :

『동방견문록 』에 나오는 동양의 풍요를 향해 가장 먼저 움직인 사람은 이탈리아의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다.
콜럼버스는 유럽에서 출항해 서쪽 항로를 따라가면 비단과 금, 향신료의 보물창고인 인도와 몰루카 제도에 도착할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스페인의 후원을 받아 1492년 8월 3일 '산타마리아호' 를 필두로 세 척의 배를 이끌고 첫 번재 항해에 나섰다. (-22-)
앞서 말했듯 석탄은 삼림자원 고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지혜를 짜내어 석탄의 약점을 극복한 코크스를 개발했고, 석탄은 그저 대체 자원으로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용 가치가 높은 자원이 되었다.
또한 석탄 자원을 연료로 한 대기업 증기기관이 개발되면서 열에너비를 동력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 (-56-)
이베르드롤라는 원자력, 천연가스 이외에도 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발전까지 아우르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력기업이다. 유럽 분만 아니라 북미, 남미까지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재생에너지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베르드롤라의 2018년 상반기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전 세계에서 2만 9479MW,유럽에서는 1만 6782MW 에 달한다. 보유한 발전설비 가운데 재생에너지 설비가 가장 크다. (-152-)
한편 전고체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해액이 아니라 화학적 안정성과 난연성이 높은 무기화학의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다. 따라서 에너지 밀도를 높여도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고에너지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
현재 일본의 개발 속도대로라면 2030년에는 전해액을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2배 높은 400Wh/kg 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7-)
재활용 자원 절약화 분야에서고 희토류 쇼크 이후 혼자가 희토류의 일종인 디스프로슘을 사용하지 않는 네오디뮴 자석을 발명해서 하이브리드차의 구동 모터용으로 실용화했다.
에너지 전환과 순환경제 구축이라는 흐름은 자원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어 줄 뿐만 아니라,이 같은 일본의 높은 기술이 비즈니스에 활용되어 청정 에너지 시장과 재생자원 시자으이 획득으로 이어진다는 커다란 메리트가 있는 것이다. (-281-)
1992년 덩샤오핑은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다”고 선언했다. 이 말은 미래의 자원으로 석탄 석유를 대체하는 희토류가 무기가 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놓게 된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일본, 반도체 산업이 발달한 한국과 미국은 번번히 중국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런 변화는 과거에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네덜란드의 튤립 파동이 있었고, 인도에 있는 향신료를 구입하려는 유럽 상인들, 콜롬버스가 신대륙울 발견할 수 있었던 건 향신료 확보를 위해서였다.자본이 자본을 벌어들이는 구조 밑바닥에는 자원전쟁이 있으며, 자원을 우선확보하는 나라가 세계 패권 국가가 될 수 있다.
세계2위의 강국 중국이 가진 메리트는 여기에 있다.자원이 풍부하고, 땅이 넓은 국가, 일본이 중국을 넘어설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석탄 석유가 지구의 삼림자원을 대체하하였듯이,앞으로, 석탄 석유자원 고갈 공포를 또다른 에너지로 바뀔 가능성이 크며, 그 대안으로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 청정 에너지로 대표하며, 기술적 한계가 분명한 플라즈마에 의한 핵융합 에너지가 있다. 즉 우리는 지금보다 에너지를 더 썼으면 썻지 적게 쓰지 않을 것이다. 석탄 석유자원으로 제1차 산업혁명이 도래하였고, 지금까지 인류가 그 어느때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 계기가 만들어지게 된다. 앞으로도,우리는 자원 확보를 위한 유리한 지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변화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재생에너지 개발 뿐만 아니라, 우리가 꿈꾸는 미래 에너지에 대한 노력들,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똔한 자원 전재의 하나라는 것을 볼 때, 중국이 자원을 무기화하였듯이, 또다른 어떤 자원이 무기가 되어서, 인류의 발전을 저해할 개연성은 충분히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