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고시카와 신지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5월
평점 :
품절


행동을 바꾸고 자기성찰 시간을 통해 행동 변화를 습관화하면 성과를 높일 수 있다. (-45-)

상위 5퍼센트의 사원은 성격이 급하고 걷는 속도도 일반 사원보다 빨랐다. 그래서 최단시간 목표 달성을 지향하며 비효율을 싫어하는 사원아 5퍼센트 리더 또한 그들과 마찬가지로 성격이 급하고 걷는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천천히 걷고 있었다. 일반 리더 중에서는 평균보다 천천히 걷는 사람이 38퍼센트였으므로, 상위 5퍼센트 리더는 관리직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천천히 걷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49-)

의사 결정을 내릴 대 감정이 어느 정도 개입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팀원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팀의 성과를 올리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감정을 앞세워 몰아붙이는 것은 결코 효과적이지 못하다. (-101-)

이를 통해 우리는 입꼬리의 각도가 심리적 안전감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 추측했다. 입꼬리가 일직선, 즉 수평 상태라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입꼬리가 처져 있으면 불쾌한 것처럼 보인다.

입꼬리를 어느 정도 올리는 것이 좋은지에 관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입수할 수는 없었지만, 적어도 2센티미터 정도 올리면 불쾌한 표정으로 보이지 않는다. (-148-)

'전하는 것' 은 말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이고,'전해지는 것'은 상대방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느 것을 목표로 삼는 상위 5퍼센트 리더는 '전해지는 것'을 지향하며, 이를 위해 시각적으로 '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189-)

인정'은 고맙다는말을 듣거나 , 승진하거나, 보너스를 받았을 대 느낀다.

'달성'은 불만 사항에 적절히 대응했거나, 판매 목표를 초과했거나, 야근하지 않고 일을 끝마쳤을 때 느낀다.

'자유'는 하고 싶은 업무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을 때 느낀다.

3가지 중에서 특히 인정받았을 때 일하는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236-)

리더는 사원과 달라야 한다. 리더가 해야 할 일과 사원이 해야 할 일을 구별할 수 있을 때, 사위 5퍼센트의 리더가 될 수 있다.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두고, 자기성찰과 자기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분명한 의사결정은 리더의 첫번째 자질이며,그 과정에서,새로운 변화가 완성되고, 최고 5퍼센트 의 리더가 될 수 있다.

사람을 적재적소에 쓸 수 있는 용인술,그것이 리더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기본 요소가 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리더가 천천히 걷는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즉 사원의 생각과 회사에 대해 바라보는 생각을 읽어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리더의 역할을 분명하게 해 줄 수 있어야 하고,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 내는 목표 지향형 리더가 될 수 있을 때, 하나하나 꿈꾸는 최고의 리더가 된다.

즉 이 책은, 이건희,마윈,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와 같은 최고의 리더,기업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역량은 성장하면서 키워 나갈 수 있지만, 습관과 행동, 태도와 자세는 어릴 적부터 만들어져야 한다. 최고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성공 확률을 높여 나가기 보다, 실패 확률을 낮춰 나가는 것,그것이 리더의 몫이며, 스스로 거듭 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내고, 행동과 습관을 통해서, 러더의 자리에 자신이 올라갈 수 있다. 리더는 표현력과 전달력을 높이고 그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최고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실시간 메모는 반드시 필요하다. 요즘 들어서, 메모 기능이 커지고 있으며, 얼마든지 꺼냈다 쓸 수 있는 메모기능이 강화된 앱이 등장하고 있다. 스스로 메모를 습관화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판단과 의사결정을 빨리할 때, 리더와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는 사원듶은 리더를 신뢰하고,믿고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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