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행을 만드는 남자
박정수 지음 / SISO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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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릴 적 꿈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곳을 찾아가 보는 것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라는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처럼 말이다.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며 그 꿈을 믿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어느 양치기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우리 모두의 진정한 자아를 찾은 것이 행복이라고 느꼈다. (-16-)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소기의 성과를 가지고 귀국한 후 적극적으로 전세기 작업을 추진하여 '여름 성수기 기획 내몽고 상품' 세팅을 확정지었다. (-69-)

요즘 책, 꽃 , 술, 양말, 액세서리 등 집 안에 편안하게 앉아 매주 혹은 매달 새로운 물건을 받아보는 구독 서비스가 인기다. 예전에 신문이나 우유를 정기적으로 배달받던 것과 비교해보면 요즘은 '구독시대' 라 불러도 딜 만큼 정망 다양한 아이템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127-)

"누구든 그런 단면이 있겠지만 그래도 좋은 면도 많이 가진 분이고 나는 그 좋은 면이 마음에 들어서 만나는 거예요.그리고 그분께 저는 도움 받은 것도 많아서요. 제가 욕먹을 까 봐 걱정해주신 것은 감사해요." (-174-)

여행에 관심 가지고, 여행을 취미로 하는 것은 여행을 사업을 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인간은 결코 여행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교통이 편리할 수록 여행이라는 니즈에 내 삶을 일치시키려고 노력하게 되고, 삶의 발자국 하나하나에 모든 힘을 다하고 싶어진다. 여행이 평화와 연결된다고 말하고 있는 저자는 여행의 본질을 꿰뚫고 있었다. 즉 여행은 선택지이지, 필수 재화는 아니었다. 즉 여행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고, 여행은 마케팅에 의해 완성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여행 패키지,여행 테마라 하더라도, 여행 마케팅에서 실패하면, 여행은 말짱도루묵이 될 수 있다.그래서 여행은 우리 삶에서 만은 변화의 첫 출발점이며, 경험을 쌓는데, 여러가지 이득을 주곤 한다.

"지금까지 내 삶은 여행이 아닌 적이 없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자신의 가치관이다. 삶과 여행을 일치시키고 있었고, 자신이 원하는 여행은 누구나 원하는 여행이 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대한민국 최초 내몽고 전세기 취항, 북경 최초, 외국인 시티버스 사업 진출, 한중일 구간 크루즈 한국 최초 운항 여행사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던 건 ,저자가 그런 여행을 꿈꾸고 있었기 때문이다.자신이 원하면, 소비자도 우너한다. 그래서, 여행을 기획할 땐, 니즈가 아닌 원츠가 우선되어야 한다. 즉 소비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찾아내야 한다. 소비자는 단순히 카메라를 필요로 하지만, 어떤 브랜드의 카메라를 원하기도 한다. 바로 그것이 저자가 여행의 본질로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이며, 여행이란 어떠해야 하고, 왜 팔아야 하는지, 소비자는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고, 무엇을 경험하고자 하는지,여행의 원츠를 알아야 소비자의 여행에 대해 납득시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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