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4주 만에 필드 나가기 - 골프장 부킹부터 용품, 스윙 방법, 점수 계산까지
김정락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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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농구, 마라톤, 배드민턴, 탁구 등등은 각 스포츠마다 기본 규칙과 룰이 있고, 그 스포츠에 맞는 기본 장비가 있다. 마라톤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 달리기 편한 가벼운 복장과 신발, 장갑, 계절에 따라서, 날씨에 따라, 장비도 달라진다. 실내 스포츠와 달리 실외 스포츠는 준비할 것도 많고, 때에 따라서, 여러가지 장비를 추가적으로 구비해야 한다. 골프는 특히 실외 스포츠, 야외스포츠이기 때문에, 기본 장비를 이해하고 챙기는게 급선무다. 책에는 골프에 특화된 장갑과 신발이 있으며, 실제 라운드를 위해 골프 클럽, 헤드 커버,골프 모자, 골프공, 보스턴 백, 골프 양말, 골프 파우치 백, 골프 티(Tee) 와 볼 마크선글라스와 선크림, 볼 테이스와 그린 보수기, 골프 지갑을 소개하고 있어서,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다. 골프는 매너 스포츠,비즈니스 스포츠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책을 읽으면, 나에게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꼼꼼하게 찾아낸다.

골린이에게 시급한 것은 매너 다음에 익혀야 하는 것은 정확한 자세이다. 자세와 태도는 모든 스포츠에 보편적으로 중시하고 있으며, 골프는 멀리 공을 날릴 수 있도록 , 18홀을 돌 수 있는 올바른 스윙 자세가 요구되고, 골프 점수 계산법을 이해하고, 골린이에서 벗어나면,자세를 다시 고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완벽한 자세를 추구할 수 있다. 골프는 18홀을 돌 때, 골프공 여러개를 잃어버리게 되는데, 골고린이일수록 연습할 대 ,부담이 가지 않는 싼 골프 공으로 필드에 올라가는 것이 좋다. 물론 스크린 골프를 즐기면서, 나의 골프 실력의 기본기를 완성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골프를 처음 입문할 때, 벽시계에 달린 추가 움직이는 동작, 즉 골프 똑딱이를 시키게 된다. 30~60cm 정도의 작은 스윙, 이 작은 스윙을 잘해야 큰 스윙이 가능하다. 손과 손목으로만 하는 골프 똑딱이를 칠 때 유의해야 한다. 골프 똑딱이를 할 때 명심해야 하는 것은, 클럽과 손, 몸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채과 유투브를 통해 골린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에서,필드에 올라가게 되고, 실제 18홀을 돌 때, 라운드에서 지켜야 할 매너 팁 50가지를 지킨다면,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건강과 건전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그리고 나처럼 골프 준비물조차 모르는 이들에게 하나하나 따라할 수 있는 기본 틀을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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