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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 한글 - 개념은 쉽게, 기능은 빠르게, 실무활용은 바로_현장밀착형 입문서 (모든 버전 사용 가능) ㅣ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전미진.이화진.신면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 은퇴 시점에 놓여진 586 세대들은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세대였다. 그들이 직장생활을 할 때, 필수 도구로 타자기, 워드, 주산과 암산으로 서로 일을 하고, 협력하였으며, 많은 일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고, 문서를 작성할 때,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정갈한 글쓰기는 필수다.그래서, 악필은 회사에서 일을 못한다고, 구박받기 일쑤였다.
21세기, 회사에서, 직장인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컴퓨터 활용능력을 첫번째 기본 역량으로 말한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엑셀은 빠른 수식 계산과 데이터 정리를 가능하게 한다. 파워포인트는 회사에서 회의를 진행하거나, 프리젠테이션, 앞에 서서 발표를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그 프로젝트에 대해서,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파워포인트의 가장 중요한 핵심 키포인트이기 때문이다. 한글은 엑셀과 파워포인트에서 반영되는 자료를 근거로, 하나의 정리된 문서를 만들어 내고 있다. 회사 안에서, 기획서, 사업계획서, 그리고 보고서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로, 엑셀과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이 필수였고, 세가지 도구(엑셀,파워포인트, 워드) 는 서로 상호작용하고 있다. 직감과 아이디어, 이해와 공감을 위해서, 꼭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한글, 워드, 엑셀은 익숙한 반며, 파워포인트가 쉽지 않았다. 파워포인트를 활용하여, 데이터,서식을 넣고 빼는 간소한 작업, 슬라이드, 그리고 한 장면 한 장면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차트를 넣고, 표를 삽입하는 방법, 수식 계산, 특수기호 넣기와 서식 반영, 여기에 찾기와 바꾸기를 통해, 입력양식을 하나하나 고쳐 나간다. 물론, 파워포인트에서 중요한 것은 전체적으로 산만하지 않고, 완벽한 통일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글꼴이나 제목 삽입, 슬라이드 배경 서식, 텍스트 개체 툴 편집 등등 파워포인트의 테크닉을 속성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에서 매우 중요한 조건이다. 파워 포인트 작업 공간 안에 데이터를 어디까지 허용하는지 결정하는 것, 목록 수준 조정하기 프리젠테이션 전체 글꼴 한번에 바꾸기 등등 단순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것, 파워포인트는 프리젠테이션 시각화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도형, 표,차트, 그림을 적정하게 배치하고, 정리하는 것, 그림을 편집하고, 여러가지 그래픽 효과를 삽입할 수 있다면, 정적인 프리젠테이션을 동적인 프리젠 테이션으로 바꿀 수가 있다. 회사 안에서 , 속성으로 같은 재료로 맛있는 프리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어야 능력있는 회사원이 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