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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의 전쟁 - 놀라운 미생물의 세계
길 아버스노트 지음, 마리아나 마드리즈 그림, 박여진 옮김 / 애플트리태일즈 / 2022년 6월
평점 :
미생물은 원생생물, 박테리아, 바이러스로 나뉘어요.제각지 크기도 다르지요. 그런데 크기가 얼마나 다른걸까요? 음, 원생생물이 코끼리만 하다고 하면, 박테리아는 토끼 정도 크기이고, 바이러스는 쥐 정도 크기예요! (-11-)
바이러스
바이러스는 살아 있지 않아요. 바이러스는 심지어 세포도 아니에요. 바이러스는 더 많은 바이러스를 만들라고 지시를 내리는 DNA 나 RNA 조각이에요. 바이러스는 단백질이나 지방이 둘러싸고 있는데 세포를 납치해 독감이나 코로나 19 같은 질병을 불러 온답니다.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모든 것을 공격해요. 심지어 박테리아까지도요.! (-15-)
코로나 19는 SARA-CoV-2 라고 하는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에요.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하는 바이러스 집단 중 하나지요. 코로나라는 이름은 바이러스 표면의 뾰족한 돌기의 모양 때문에 생긴 이름이에요. 코로나는 왕관이라는 뜻인데 돌기 모양이 왕관과 비슷하거든요. (-20-)
2019년 1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창궐하면서, 사회의 혼란기는 가중하게 된다. 비대면 사회, 서로가 거리를 두었고,사회적 혼란기는 커졌다. 복잡한 도로 위에 차가 한 대도 다니지 않는 희안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인간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걸리면, 전파력이 또다른 사람에게 전해지게 된다는 것을 간파하게 된다. IT 기술의 발달로, 사람의 동선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는 순간을 우리는 체헙하고 말았다. 대한ㅁ민국 사회느 IT 기술 발달로 , 코로나 19에 걸린 확진자이 동선 하나하나가 간파하였다.
그리고 코로나 19 팬데믹은 2년이 지난,2022년 6월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이다. 그리고 1919년 발생한 잔인한 죽음이 이어진 혹사병이 부각될 수 있었다. 바이러스는 미생물이 아닌 인간이나 생명을 숙주로 하는 RNA 혹은 DNA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역사속 바이러스은 인류의 존재를 멸할 정도로 강력하고, 위험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혹사병, 천연두, 스페인 독감, 인류가 겪었던 전염병의 역사가 책에 소개되고 있으며, 최악의 3대 질병이 자세하게 언급되고 있다. 역사 속 주요 인물로 파라오 람세스5세.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링컨 대통령은 천연두에 걸린 대표적인 이들이다,
10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 전염병의 종류, 그리고 역사, 대처법까지 소개되고 있었고,실제로 혹사병에 걸린 마을은 스스로 마을 전체를 격리, 단절시킴으로서, 최소의 인명 피해로, 혹사병을 이겨낸바 있다. 우한 폐렴이라고 하였던 코로나 19 펜데믹을 잘 이겨낸 나라 중 하나가 중국 바로 이래에 있는 섬마라 대만이다. 대만은 실제 코로나 방역에 철저하였고, 인명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그 배경 뒤에는 2009년 대만에서 발생한 신종 플루를 타산지석으로 ,IT 기술 발달을 활용하여, 전염병 예방 메뉴얼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평소에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