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술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 - 평범한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만드는 결정적인 힘
강영애 지음 / 라온북 / 2022년 5월
평점 :

ϻ
두 번째,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질문을 해야 한다. 다양한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이 중요하다. 솟아나는 호기심은 창의력의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이 질문을 잘한다는 것은 나 아닌 상대 또는 세상과 관계를 맺고 소통을 잘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7-)
이러한 요리 미술 시간에 아이들은 실수와 실패도 경험한다. 토르티야 위에 재미있게 얼굴을 꾸미기도 하고 때로는 토르티야에 여러 재료를 놓고 돌돌 말아 집에 가져가기도 하는데, 이때 생각대로 롤이 말리지 않아 여러 번 실패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과정을 꾹 참고 끝까지 완성한 아이들은 내면에 성공의 경험치를 하나 쌓으면서 내공이 단단한 아이로 한 발 짝 나아가게 된다. 이때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실패를 극복하는 힘을 배우는 순간이다. (-94-)
사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생각을 시각화하면 짧은 시간에 전달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점과 점이 만나 선이 되고, 선과 선이 만나 면이 되듯이 자연의 모습과 일상의 물건들은 재미난 선들의 교집합들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137-)
아이 성향에 맞게 교사가 격려와 칭찬의 피드백을 해주니 아이들은 재미와 자신감이 샘솟는다. 공동 작품을 하는 5주간은 드로잉 수업 시간을 탄력적으로 30분 정도 갖고, 60분 정도는 공동 작품을 진행했다. (-203-)
아이들이 더 다양한 창의적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도 놀이를 통한 미술 활동을 자유롭게 접할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좋다. 물론 여러 상황상 집에서 미술 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254-)
시대에 따라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기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조건은 달리하게 된다.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직업의 다양화,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제4차산업혁명에 걸맞는,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나갔으며, 새로운 변화의 기준과 원칙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하였다. 21세기 새로운 MZ 세대가 주도하는 기술과 사회 인프라가 달라지게 되면서, 우리 사회의 혁신과 변화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을 찾게 된다.미래가 원하는 새로운 기준에 대해서, 그 기준에 맞춰서, 하나 둘 언급할 수 있었고, 그 기준에 대해서 ,어떤 것을 먼저 바꿀 것인지 분석해 나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국영수 위주의 뇌에 의존하는 암기 공부와 사고력을 키우는데 교육의 목적을 만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국영수가 아닌 오감만족, 호기심과 표현력, 창의성과 상상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기에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는 미래의 인재가 생존하 수 있다. 이런 변화는 삼성과 애플, 구글이 원하는 인재를 만들어 나가는 것, 그 인재는 미술 잘하는 아이들이 될 것이다.미술공부는 자신의 상상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요구하고 있으며, 무에서 율르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역량, 평범한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미래형 인재로 탈바꿈할 수 있다. 완벽을 추구하는 20세기는 저물었고,21세기는 실패를 통한 혁신과 문재해결력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모방보다 혁신을 강조하는 이유이며, 미술적 상상력에 의해 완성될 수 있다.나만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존중받고, 시대를 바꿀 수 있는 '예술적 감성자본' 을 가진 이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패를 마주하면서, 회복력과 치유력을 높여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