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10대를 위한 최신 과학
윌리엄 포터 지음, 송지혜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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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래의 삶은 지금 10대의 생각과 의식, 사고방식에 의해 바뀌게 될 것 이다.10 대 청소년은 태어나면서, 디지털 네이티브를 스스로 보고 듣고, 느낀 세대이며,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고에 최적화된 기성세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간이 가기 힘든 더럽고,위험한 곳, 극한 환경에 파고들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향하는 극한 환경은 우주이다. 매우 춥거나, 매우 덥거나, 인간이 살아갈 수 없는 곳, 방사선에 오염된 곳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어릴 적 보았던 우주개발이 현실이 될 수 있으며, 인류는 지구에서, 우주로 원격실험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다. 지구와 비슷한 환경, 달과 화성에 우주 기지를 만들려면,인력의 도움 없이 스스로 움직이고, 스스로 만들어내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바둑의 신 알파고는 그 가능성을 높여 나가고 있었다. 인간의 사고와 인식 생각의 체계를 그대로 모방하였기 때문이다.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섞여 있는 형태에서, 그들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방법론을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최신 과학을 미래를 바꿀 생활의 변화로 바꿔 나갈 수 있다. 여기서 바뀌어야 할 것은 인간이 해왓던 여러가지 장치와 인프라들이 서서히 우리의 삶을 바꿔 놓을 것이며, 인간사회의 절대적 한계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자동화된 미래, 인간이 아닌 로봇과 인공지능에 의해 만들어지는 새로운 미래의 비전과 건설은 인류의 탐욕과 과시에서 어느 정도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게 되며,자본주의 이데올로기에서 어느정도 탈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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