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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 - 교육자 엄마와 예술가 딸의 20년 성장일기
최혜림.리사박 지음 / 호연글로벌 / 2022년 5월
평점 :
인생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길이 단 한가지일 리는 없어. 한번뿐인 삶이지만 기회가 단 한번뿐인 건 아니다. 주어진 여러 기회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결정을 내리는 지가 인생에서 중요해. 다른 사람의 조언과 피드백은 새겨들어도 네 지혜와 경험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결과에 책임지라는 말 오늘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야. 누군가가 네 인생을 맘대로 재단하지 않도록 말이다. (-65-)
'나에겐 123시간이 남았다.'
눈앞이 캄캄했지만 닥치는 대로 정신없이 써 내려갔다/.뭄법과 오타를 체크한 후 새벽 3~4시경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했다. 추천선믄 학술적인 면과 인성, 현장에서의 능력이 어필되어야 한다고 하신 교수님 조언대로 로라 킴 교수님, 키타카마 교장 선생님, 교회 목사님 세 분깨 부탁드리기로 했다. 토플과 GRE 성적을 온라인으로 제출했다. (-134-)
'아, 드디어 내가 뉴욕에서 살게 되다니!'
불과 일년 전만 해도 내가 여기에 있을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입국 심사대 앞에서 줄을 서서 ㅅ기다리느 동안 작년 서울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우연히 만난 뉴요커와의 대화가 떠올랐다. (-195-)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몇 년후 현실이 됐다. 애플사로부터 카네기도서관 스토어 개관을 앞두고 40명의 크리에이터를 초대하여 스토리메이커스 페스티벌 이벤트를 기획한다는 메일을 받았다. 개관식 날짜는 극비사항인 만큼 비밀유지 계약서를 체결한 후 발표될 예정이고 애플워치를 활용한 <리듬> 작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제안이었다. (-238-)
누군가에게 한줄기 '빛' 이 되어 주면,
그들은 세상의 찬란한 '빛' 이 된다. (-395-)
46세 꿈이 없던 주부가 '다르게 살고 싶다' 는 교육학 박사를 취득한 최혜림 은 딸 예술가 리사박은 나름 꿈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게 된다. 나이불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걸어가고 있었으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 건지 한 권의 책을 통해 깊이 숙고하게 된다.
실제 부모의 꿈과 자녀의 꿈이 서로 같은 경우는 없다. 서로의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든든한 지지자가 된다는 것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커리어 우면, 연구소 대표, 교육공학과 겸임교수로서, 자신의 길을 뚜벅 뚜벅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이 삶에 이익이 되며, 자신만의 도전과 용기의 기본 조건으로 나타날 수 있다.
꿈은 혼자서 만들어 가는 것은 아니었다. 약ㅎ량으로 꿈이 만들어지느 것도 아니다, 필연과 우연,인연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을 때 꿈이 열릴 수 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사람과 관계를 맺고, 서로의 간극을 좁여 나가는 것, 좋은 사람, 좋은 인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멘토가 될 수 있다는 것은 꿈이 꿈을 키워 나가는 경우가 되고 있으며, 꿈을 위해서, 꿈이 없는 곳에서 박차고 나와야 꿈을 내것으로 만듷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이 만들어진다. 여기서 예술가 딸이 만들어 내는 꿈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며,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내고자 한다. 비평과 비판, 찬사, 때로는 부담감과 억압감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세상의 편견에 맞서야 한다. 어떤 도전과 용기, 여기에 성실함과 꾸준함을 무기로 삼아서, 새로운 길을 뚜벅 뚜벅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고, 소중한 경험이 씨앗이 되어, 꿈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