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 진로독서 워크북 - 개정판 나답게 살기 위한 최고의 준비
손영배 지음 / 생각비행 / 202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독서활동은 자기주도적 학습의 핵심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읽고 토의하고 발표하는 것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기르는데 매우 유용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중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의 진학을 앞두고 일반고와 직업계고에 대한 선입관을 버리고 균형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반고 학생들에겡는 또래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과 진학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지 배우고 ,진짜 공부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찾아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직업계고 학생들에게는 취업과 진학을 준비과정을 거쳐 직장이나 대학에 가서 잘 적응하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사색하는 힘을 기르면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눈, 즉 안목이 생기게 된다.

더구나 사색하는 습관도 밑바탕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것이 바로 독서다.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저절로 의문이 생기기도 학로, 여러가지 생각도 하게 되면서 그 생각의 꼬리를 잡고 다양한 답을 찾게 된다. 절로 사색에 바지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이 깊어지는 과정이 길어지면서 사색하느 힘도 길러진다. 바로 그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안목이 형성된다. (-42-)

진로독서 워크북은 책을 읽는 것이 힘든 중고등학생에게 독서습관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단순히 두꺼운 책 한 권을 펼쳐 들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것은 고욕이 될 수 있다. 나름 자신만의 색와 향을 만들어 가고 있지만,그 길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대가 있다. 학교에서 강조하는 것, 미래의 세상이 요구하는 창의성을 키우려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그리고 책을 통해서, 우리느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빌게이츠와 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낼 수 있다. 생각의 힘이 위대한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진로독서 워크북 』 은 독서를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우며, 사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색을 통해 질문과 의문을 스스로 만들어 낸다. 그 질문에 대한 생각의 발자취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매개체를 나로 하여금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대학교 간판보다 ,직업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래 세대에게 요구되는 것은 독서의 힘이다. 돇서를 통해서, 내가 가야 할 인생의 항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고, 미래의 생존 전략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과 ,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은 책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경험들이 모이게 되면,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으며, 사색할 수 있는 힘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남과 차별화된 나만의 인생스토리를 언어로 표현하고, 그 표현된 문장과 단어들이 모이면,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으며, 미래를 준비하느 과정에서, 그 직업에 걸맞는 나만의 인생 스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출발점에 설 수 있다. 『진로독서 워크북 』은 독서를 통해 나만의 진로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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