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역습 - 의사를 만나기 전 알아야 할 암 치료의 진실
곤도 마코토 지음, 배영진 옮김 / 전나무숲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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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직감, 지성,이성이다.'요즘 암 치료는 아무래도 이상해','의사가 하라느 데고 하는 건 위험해' 라는 직감이 제일 중요하다. 그 다음에 과하걱 근거에 기초한 지식을 늘려서(지성) 생각할 재료가 갖추어지면 자신의 마리로 사고하여 결정한다 (이성). 이 3가지 힘이 암의 역습을 피할 수 있는 최대의 방어책이다. (-17-)

암 검진으로 건강한 사람에게서 암이 발견되면 그 후의 수술이나 항암제치료의 영향으로 도리어 건강이 나빠지기 쉽다. 목숨을 앗아가지 않는 종양마저 암으로 진단되어 (과잉 진단) 불필요한 정밀검사나 치료로 심신을 다치기 일쑤다. (-44-)

식도암이나 폐암을 수술한 후에 아픈 이유는 가슴을 갈라서 벌릴 대 신경을 손상시킥리 때문이다. 다른 암 수술에서도 상처가 곪거나 하면 수년 동안 통증이 계속될 수 있다. 대장암 수술에서는 장(창자)이 유착하여 막히는 장폐색도 일어나기 쉽다. 이느 암이 폭발적으로 증식하여 장판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현상일수도 있다고 나는 짐작한다. (-70-)

유방암은 방치 요법에 딱 알맞은 암이다. 왜냐하면 암 응어리가 거대해지거나 피부를 찢어도 식사 호홉 해독 배설 등 생명에 직결되는 기능이 침해되지 않으며, 암에 독성이 없어서 죽을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133-)

응어리를 만드는 고형암은 장기 전이가 발견되면 기본적으로는 낫지 않습니다.그런데 대장암은 유일하게 폐 간 전이만 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어요. (-160-)

모르핀은 양귀비 열매에서 채취한 마약인 아편을 정제한 '오피오이드'리는 화합물이다.'인류가 자연계에서 얻은 최고의 진통제'로 불리며 200년이 넘도록 사용되고 있다. 모르핀과 비슷한 효능이 펜타닐, 옥시코돈 등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183-)

장기간 피부에 손난로를 대고 있거나 뜸을 반복 시행하여 몸에 화상 자국이 생긴 환자들을 자주 본다. 하짐반 뜸으로 체내에 유입된 열은 혈액에 전해져서 순식간에 흘러가버리고 암세포는 도달하지 않는다. 나는 게이오대학 병원에 근무하던 시절에 온열기구를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암 치료에 사용했다. 그런데 전혀 효험이 없었고,도리어 몸 상태가 나빠지는 환자가 속출했다."이거 틀렸구나!" 하고 1년도 안 돼서 내팽개쳤다. (-202-)

올해 4월까지 , 돌아가신 분들이 몇 분 있었다. 그 분들 중에는 코로나 19 팬데믹 휴유증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있었고, 암이나 백혈병과 같은 질병으로 돌아가신 이들도 있었다. 한국인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암이 있으며, 풰장암은 치료할 시간적 여유없이 세상을 떠난 겨우가 많았다.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암에 대해서 좀더 깊이 들여다 보고, 치료하거나, 치유하는 방법, 수술이나,방사선치료, 항암제 치료가 아닌 대안치료에 대해서 고민하였다.

즉 방사선 휴유증 없이, 모르핀 투여로 인한 독성 없이 대안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서고자 한다.즉 의료기술이 좋아짐으로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수술 없이, 내 몸을 개복하지 않고도, 나 자신의 자연치유로, 암을 정복할 수 있다. 즉 암세포가 확산되는 이유를 분석하고, 그 원인이 어디에 있고, 해결방안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 방사선, 라디오파,스텐스 치료시, 조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분석해 나간다. 즉 내 몸에 암이 생기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에,암을 잘 다스리고, 고통을 줄여 나가며, 편안하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 나를 위한 삶이 완성될 수 있다.즉 내 삶을 돌보는 것, 더군다나 나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을 생각하며, 나에게 생겨나는 갑작스러운 질병, 암이 가지고 잇는 여러가지 증상을 간파하고,거기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먼저였다. 더 나아가 노화로 인해 발생되는 암은 치유가 힘들 때가 많아서,내 삶을 어떻게 정리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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