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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자취방 구하기
룸프렌즈 지음 / 룸프렌즈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깡통전세란 주택 담보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친 금액이 주택 매매가격의 80% 가 넘는 주택을 말해요. 이런 집의 경우,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로 집값이 떨어지면 집주인이 집을 팔더라도 대출금이나 세입자의 보증금을 다 돌려 줄 수 없어요. 또 집주인이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을 경우에는 세입자는 배당 순위(부동산 경매금을 분배할 때 권리의 우선순위)가 낮아서 보증금을 지키지 못할 수 있어요. (-20-)
전등을 켰을 때 불이 안 들어 고거나 깜빡 거리지는 않은가?
세탁기 뚜껑 고무 파킹이 삭아 물이 세지는 않는가?
콘센트 위치와 개수는 만족스러운가?
보일러는 잘 작동되는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다?
에어컨은 가스가 세지 않고 시원하게 나오는가?(-47-)
계약서에 넣으면 좋은 특약사항 총정리
등기사항전부 증명서 상하자 없는 상태이며 잔금 후 다음날까지 유지키로 한다.(잔금일 다음날까지 근저당을 설정하지 않고 위반시 계약을 무효화한다. )
본 건물에 설정된 근저당권은 임차인 잔금 지급과 동시에 말소하기로 한다.
전세 기간 동안 소유자 변경을 금지하고 위반 시 계약 해지한다. 새로운 임대인이 보증금 미반환 시 기존 임대인이 보증금 및 임차인 손해를 뱌상하기로 한다. (-64-)
앞서 살펴본 전세사기처럼 돌려받지 못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전세 보험이란 상품도 있어요. 전세보증보험은 쉽게 말해서 전세금을 못 받을 상황이 되면 보험회사에서 대신 전세금을 주는 거예요. 전세금을 확실하게 지키고 싶다면 전세보증보험을 드는 것이 좋아요. (-106-)
신축은 물론 좋지만 수요가 많기 때문에 비싸고 작은 집이 많아요. 구옥을 리모델린한 집이 비교적 넓은 경우가 있고 내부 인테리어를 새로 했기 때문에 신축 부럽지 않게 넓고 깨끗한 집이 있답니다. (-155-)
우리 속담에 '눈 뜨고 코베어 간다'가 있다.이 속담은 지방에 살던 순진한 이들이 서울에 상경하여, 새 삶을 살거나, 일을 하거나, 대학에 갈 때 ,서울 사람을 특별히 조심하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아파트 값이 올라가고 , 지방에서 느꼈던 배려와 인정이 서울에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이 전무한 MZ 세대일수록 이런 현상이 더 나타나고 있다.특히 지방에서 초중고 를 나와서, 서울 수도권에 대학 입학을 할 경우, 서울권 취업을 할 때, 방을 구하는 것에서 한계에 봉착하게 되며, 내가 원하는 집을 월세나 전세로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자취생, 취업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며, 1코노미에 최적화된 삶을 살아가는 MZ 세대 맞춤형 부동산 구하기, 집구하기 요령, 노하우에 해당한다.
이 책은 집을 구할 때, 놓칠 수 있는 것을 기본부터 차곡 차곡 가르쳐 주고 있다.임대차 보호법 뿐만 아니라, 등기부 등본에서 꼭 빠지면 안되는 요소들을 꼼꼼히 체크해야 하며, 하늘에 별 따기인 전세 구하기 속에서 설령 전세를 구한다 하여도, 깡통 전세가 아닐까 하는 걱정에서 빠져 나오는 요령이 소개 되고 있다. 그래서 계약서에 특약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집을 구한 뒤 꼭 필요한 생필품을 찾는 것, 여기에 보증금을 떼이지 않는 방법, 전세금을 보호하는 보험까지 소개되고 있으며, 부동산 초보자들에게, 집을 구하는 것이 서툰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며, 자취방 구하기 요령, 신혼부부 집구하기 요령까지 정리할 수 있어서, 줄을 그어가면서 체크한다면, 실수를 미리 방어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