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의 영업 편지 - 감동 마케터 김영란이 띄우는
김영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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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을 지켜보니 참 성실하더군요. 그래서 오랜 기간 거래했던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실장남께 일을 맡기기로 했어요."(-8-)


3년 여전 처음 '목요일의 영업 이야기' 편지를 쓸 때의 의도는 일주일 중 연인이 제일 피로항 목요일에 편지를 쓰자는 마음이었다. 처음에는  화요일이나 수요일부터 편지 내요을 걱정하며 컴퓨터에 앉아 생각했고, 간혹 연인이 제목을 추천해 주기도 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지금은 목요릴 당일 새벽에 즉흥적으로 편지를 쓰고 있다. (-47-)


일을 사랑하세요? 일도 식무도 동물도 사람도 나의 직업도 사랑해야 모든 게 잘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 우리는 보통 사랑이라고 하면 크게 부모와 자식, 남녀의 사랑만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연인의 말대로 모든 것을 사랑의 눈으로 본다면 눈에 두터운 사랑의 안경뎌이 생길 것 같다. 온종일 연인을 찾아다니는 나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내 희노애락을 품어주는 작지만 마음 넓은 나만의 공간인 작은 차가 문득 고맙고 사랑스럽다. (-117-)


주변을 보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억지로 일하는 사람보다 능동적으로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이 더 보기 좋고 잘 되는 것 같다. 어쩌면 어떤 일을 하든 어떤 사람에게든 적용할 수 있는 명언인 것 같다. (-151-)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만드는 것이다' 라는 책 제목이 있듯이 우리는 어쩌면 평생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살아가는 것 같다. 이른 새벽의 창밖은 어둠 속에 고요하고, 책상에 앉아 연인을 향해 편지를 쓰기 위해 손가락만 바쁘게 움직이며, 또 하루를 힘차게 맞이한다. 추위도 미세먼지도 잘 극복하고 건강 지키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해본다. (-187-)


우리 주변에는 동창이나 동우회 회원이나 직장 동료나 이성으로 만나는 친구들이 많이 있다.서로 적당한 거리와 지각있는 행동으로 만나며 편하게 일사을 이야기하는 친구라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느 이성 사람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223-)


영업이란 고객에게 다가가고, 고객에게서 배우고, 고객에게서 느끼보고, 고객과의 대화에서 마음을 다잡는 일이 반복된다. 영업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려고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리고 고객은 영업을 하는 이에게 신뢰와 믿음을 통해서,고객은 나에게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러한 보편적인 특징 속에서 ,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영업인의 역할이며, 그 과정에서 재화와 자본이 서로 교환된다. 자동차를 판매하고,사후서비스까지 책임을 지는 것, 감동마케터로서 성공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그 결어온 시간과 노력, 영업인으로서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서, 감동마케터 김영란의 생각과 영업 노하우를 내 삶에 채워나갔다.


감동과 신뢰, 믿음, 이 세가지는 너무나도 추상적이며, 쉽게 깨지기 쉬운 우리와 같은 성질을 지니고 있다. 그건 그 누구도 다다를 수 없고, 내 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나에게 필요한 것, 나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를 한다 하여서,고객이 원하는 것을 얻기란 하늘에서 별을 따기보다 어려운 일이다. 그것도 50이 넘어서, 경험없이 시작한 영엉, 매주 목요일마다 띄우는 고객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자신과 고객이 서로 연결될 수 있고, 서로의 삶에 대한 관심과 안부를 여쭙는 과정 속에 있다. 재화를 교화하는 것을 넘어서서, 아날로그가 가지는 고유의 따스한 정서를 담아나갔으며, 정성과 마음을 다해 영업을 하였다.그것이 고액 연봉자가 될 수 있는 저자의 영업 마케팅 노하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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