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우, 진동의 법칙
벡스 킹 지음, 정미나 옮김 / 에쎄이 출판 (SA Publishing Co.)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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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안다. 좋았든 나빴든 끔찍했든 간에.
그 모든 일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것을. 

때때로 고통을 안겨 누었더라도 그 모든 일이 축복이었다. 나에게 아주 많은 가르침을 줬기 때문이다. (-12-)

학교에 대해 불평하기 전에 기억하라.
교육조차 제대로 못 받는 사람들도 있다.

실찌는 것을 불평하기 전에 기억해라.
먹을 것조차 없는 사람들도 있다.

직장에 대해 불평하기 전에 기억해라.
돈조차 없이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 

집안 청소에 대해 불평하기 전에 기억해라.
머물 거처조차 없는 사람들도 있다.

설거지에 대해 불평하기 전에 기억해라.
물조차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당신이 얼마나 축복을 누리고 있는지는 생각도 안 해본 체 스마트폰으로 SNS 에 온갓 불평을 늘어놓기 전에 잠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66-)


하고자 하는 일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 일을 진지하게 여겨 볼 수 없다. (-113-)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하는 말은 당신보다는 그 사람들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누군가 당신을 흉볼 때, 그 사람은 자신을 드러애는 셈이다. 그들은 자신의 불안감, 욕구, 사고방식, 태도, 내력, 한계 등을 드러내게 된다. 그리고 그 행동은 그들 스스롱릐 미래 모습을 확실히 그려 보이는 셈이다. (-128-)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상황에 대한 인식을 바꿔라.개인으로서의 힘이 여기에서 나온다. 통제당할 것인지, 통제력을 쥘 것인지를 정하라. (-178-)


당신은 세상에 나누어 줄 잠재력, 능력, 재능, 지혜, ,사랑, 지능을 가득 품고 이곳에 왔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왔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목적이 있다. 그 목적대로 살아가기 전까지 당신은 공허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도 분명 지금보다 더 큰일을 하도록 운명 지어져 있다는 감을 느끼고 있지 않은가? (-248-)


사람은 삶과 죽음을 인식한다. 삶의 끝에 죽음이 있다. 그래서 삶의 목적을 만들고자 하고, 의지와 인식, 목표를 만들어 나간다. 어떠한 큰 프로젝트를 만들고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도 그래서다. 인정받기 위해서, 무언가를 크게 달성하기 위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 내 삶의 깊은 진동이 내 삶의 내면에 하나하나 채워질 수 있다. 삶의 목적의 진동이, 빛의 속도로 아주 먼 곳,먼 거리로 나아갈 수 있고, 스스로 지치지 않게 된다. 즉 삶의 진동이 있어야 위대한 꿈과 성공을 만들수 있다.


어떤 상황이 내 앞애 놓여진다면,그 상황이 나를 잠식하게 된다. 모든 것을 다 쏟아 붓는다 하더라도, 내가 의도한 것을 얻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나 내 앞에 어떤 상황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통제력은 나에게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10년 칠레 광부 매몰 상황에서 스스로 탈출할 수 있었던 탄광 갱부의 기적 이야기는 상황이 어렵더라도, 통제력을 스스로 만들었고, 가능성과 희망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통제력이 성공의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선택조건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삶에 대해서, 긍정하고, 감사하는 것을 반보하는 것이다. 똑같은 조건이,똑같은 위기가 내 앞에 놓여진다 하더라도, 상황에서 스스로 탈피하여, 다른 이들이 다다르지 못하는 높은 고지에 올르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인생의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내가 의도한 삶, 내가 목적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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