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 CSS + 자바스크립트 - 코딩만 따라 해도 웹페이지가 만들어지는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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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놀이를 하다 보면 어떤 블록은 매번 사용하게 되지만, 어떤 블록은 좀처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어린이들이 갖고 노는 블록 장난감 세트 안에서도 활용도에 다라 각 블록의 가치에 명백한 괴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HTML 은 이 점에서도 블록 놀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어떤 태그들은 자우, 아니 거의 매번 무조건 사용하게 되지만, 어떤 테그들는 가끔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사용빈도가 높은 테그일수록 유용하거나, 활용도가 높거나, 웹페이지의 본질적인 기능을 담당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따라서 학습에 있어서 중요도는 활용빈도와 비례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78-)


pc 통신에 의한 텍스트 기반 웹페이지는 이미지보다는 정보 전달에 충실한 단순히 정적인 웹페이지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4대 pc 통신 천리안,나우누리, 하이텔,유니텔을 썻던 그 시점이다. 이후 광케이블이 설치되고, 웹 기반 통신속도가 빨라짐으로서, 이제 서서히 웹환경은 진화하게 된다. html 4.0 + css 1.0 버전으로 이루워진 심플하고,정적인 웹페이지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텍스트에 CSS 해쉬테그를 넣어서, 가독성과 주목성, 명료성을 주었고, 웹환경을 바꿔 나갔다.이후 단순히 하나의 웹브라우저에 최적화된 html이 이제 ,다양한  웹브라우저에 최적화되어야 소비자의 이목을 쓸 수 있게 된다. HTML 4.0에서 HTML 5.0으로 바뀌는 과정, 정적인 웹페이지에서 동적인 웹페이지로 바뀌게 되는 시점이다. 


html 5.0 + CSS +자바 스크립트로 이루어진 웹페이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웹환경이다. 여기에 웹환경의 최고의 응용기능까지 구축할 수 있는 XML 웹환경, 제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사물인터넷,가상현실,증강현실,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환경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 책은 그 목적에 맞게 짜여진 웹프로그래밍 코딩 능력 기초지식을 이해하고, 서로 도모하게 해주고 있다. 모바일 인스타그램 웹환겨은 어떻게 구서되고 있는지 분석해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사용자 해시테그가 진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스타일시트로서 CSS 1.0에서 쓰여지지 않았던 해시텍스가 CSS 3.0 에서 널리 쓰여지고, 폰트의 스타일과 크기 또한 웹브라우저에 다라서 달라지도록 웹환경을 나의 의도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책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웹에 대한 기준, 코딩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실제 웹코딩할 경우, 가장 많은 스크립트 에러 메시지를 유발하는 자바스크립트의 올바른 코딩까지 깨우친다면, 웹환경에 맞는 나만의 코딩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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