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기획의 기술 - 페르소나와 시나리오 기반의 디자인 프로젝트 관리법
케빈 브라운 지음, 권보라 옮김 / 유엑스리뷰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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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HEART프레임워크

HEART 란 만족 Happiness, 참여 Engagement, 유입 Adoption, 유지 Retention, 작업성공 Task Sucess 등 다섯가지를 뜻하며, 솔루션이 잘 작동하는지 측정하는 구글의 도구 중 하나다. (-37-)


전략, 과제, 페르소나,시나리오, 유즈 케이스, 와이어프레임 등을 끊입없이 반복하며 개선한다. (-83-)


게슈탈트 원칙에 속하지는 않지만 디자이너의 도구 상자 안에 담긴 핵심 요소이다. 크기 변화는 형상과 배경의 유대를 강화한다. 크기는 시각적 위계 내에서 항목을 개선하거나 개악할 때 가장 자주 사용하다. 우리는 이 책을 비롯한 모든 레이아웃에서 큰 글씨는 특정한 영역으로 주의를 끌 때 사용하고, 작은 글씨는 콘텐츠의 내용을 전달할 때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114-)


아이디어가 무엇인가?
누구를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하는가?
그들을 위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경쟁사보다 나은 점이 무엇인가?
이 아이디어의 수익 구조는 어떠한가? (-180-)


UI 디자인
여기에서 다룬 모든 작업은 사용자나 회사에 아무런 가치를 가져오지 않는 일에 너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기 전에,무엇을 디자인하고 구축해야 하는지 정의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목표를 위해 수행되었다. 충실도 fidelity (정확하고 상세하게 표현된 정도) 가 비교적 남은 와이어프레임과 스토리보드를 사용하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계속 신속히 나아가고 테스트하며 이 과정을 반복하기에 좋다. (-216-)


UX 기획자, UX 디자이너가 우리 사회에서, 새로운 직업으로 각광을 누리며, 취업을 이한 공부와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검색엔진 구글의 성공과 성장에 있었다. 구글의 HEART 프레임워크 이전 우리에게 익숙한 검색엔진은 야후와 네이버의 UI/UX 디자인이여, 친절하고, 쉽게 정보를 얻고, 주제를 분류하는 것이 검색이 해결해주곤 한다.하지만 지금 우리 앞에 놓여진 프레임워크의 대세는 구글이다. 


시대가 바뀌고, 사용자의 목적과 의도가 달라지면서, 구글의 가치, 명료성과 심플함이 부각되고, 검색엔진의 본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 즉 누군가의 아이디어를 UI/UX 프레임워크에 반영하기 위해서,필요한 것이 아이디어가 정확히 반영된 UI 디자인과 UX기획이다. 즉 사용자의 시나리오와 페르소나를 UX 기획 프로젝트에 반영하였고, 사용자 경험 만족도를 높여나가는데 주안점을 두게 되었다. 즉 사용자 경험 측면으로 디자인을 바라보고, 디자인은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스스로 느낀다면,나만의 UI 디자인이 만들어 질 수 있다.중요한 것은 이 UI 디자인이 매자일 방법론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완벽한 디자인보다,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 업데이트가 가능한 디자인의 형태가 갖춰져야 하며, 사용자는 그 변화를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워야 한다. 지속적으로 테스트 후 확장,업데이트를 할 때,사용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시나리오 구성이 필요하다. UI 디자인은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고, 사용자의 요구와 경험에 기반한 문제해결력이 필요하가. 물론 그 과정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며, UX 기획을 현실로 바꾸는 과정에서 주목성과 가독성을 레이아웃에 얻는다. 이벤트, 설문지 작성, 전화 문답 등의 방법으로 얻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UI/UX 레이아웃을 만들어 가면서,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고, 필요한 것은 보완,확장, 변경을 통해 구체화하여 시각적으로 하나하나, 바꿔 놓는 것, 그것이 UX 기획의 기술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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