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UX 라이팅 - 사용자 경험을 위한 마이크로카피 작성법
토레이 파드마저스키 지음, 김경애 옮김 / 유엑스리뷰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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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라이팅은 사용자 경험 User Experience ,UX 에 쓰이는 표현, 즉 타이틀, 버튼, 라벨, 지시, 설명, 알림, 경고, 컨트롤을 만드는 과정이다. 사용자가 확신을 가지고 다음 단계 경험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설치 정보, 첫 실행경험, 하우 투 콘텐츠도 여기에 포함된다. (-8-)


내 경험에 따르면, 팀원은 최적의 상황, 즉 사용자가 경험을 완벽히 이해하고 가능한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상황에 맞춰 디자인하는 경향이 있다. 사용자가 이미 완료한 행동을 경험이 강조만 한다면 사용자는 그 경험을 처음 접할 때의 공백 상태로 느낄 수 있다. UX 라이터는 이런 공백 상태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야 한 다. (-83-)


TAPP 경험을 보여주는 선순환주기이다. 시민이 환승 이용에 관심을 보일 때 TAPP 은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알맞은 경로와 요금을 제공해 시민을 사용자로 전환하며, 요금과 패스를 판매하여 사용자의 온보딩을 돕는다.이제 사용자는 TAPP 을 사용한 첫 탑승을 시작하고, 경험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정기적으로 환승을 이용하는 단계까지 연결될 수 있다. 사용자가 TAPP 사용경험에 매우 만족한다면 환승시스템 이용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게 되고 다른 시민이 TAPP 을 사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188-)


배달의 민족, 페이스북, 쿠팡, 넷플릭스 , 브런치 등등 우리에게 익숙한 앱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쓰여질 수 있어야 한다. 사용자가 폭넓게 쓰여지고,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앱은 널리 쓰여질 수 있고,고개의 사용자 경험을 충족할 수 있다. 모바일보다 인터넷에 익숙한 이들은 인터넷 페이지에서, 사용자 경험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웹페이지 로딩을 짧게 하며, 웹에서 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웹페이지를 사용자의 의도에 맞게 최적화한다. 같은 홈페이지라도, 웹 링크가 깨지거나, 사진이 깨지거나 ,컨텐츠가 없으면, 소비자는 웹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떠날 개연성이 있다.


UX 디자이너, 사용자 경험 UX(User Experience)를 중시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앱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사용자 경험을 취합하여,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도구박스, 목록박스를 전환하고, 그 과저에서 애자일 방법론을 써서 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즉 UX디자이너는 소비자으 잠재적인 욕구를 기술적으로 완성하며, 그 안에서 시장가치를 만들어 낸다. 클릭하거나, 도구박스를 눌러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원하는 것을 얻고, 기업은 수익을 얻는 패턴을 반복해 나간다. 그래서 기업은 사용자 경험에 촉각을 세우고, 인터뷰와 설문지를 돌려서, 사용자 경험을 수집 저장활룡하는 과정 에서, 사용자 경험을 충족시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단적인 예로, 페이스북 앱은 쉽고, 가독성이 있으며,명료하다. 누구나 쓸 수 있도고 텍스트공간과, 하단에 놓여진 목록들을 재배치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느끼지 못하는 것을 배치하여, 광고수익을 얻고 있다. 이 책을 이해하는데, 페이스북 앱의 특징과 연결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를 적용하고, 친구 추가 , 글을 쓰고, 페이스북 앱을 통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목적과 의도를 앱에 반영하고, 추후 메타버스 관련 기술을 페이스북 앱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채워 나가며, AR/VR 사용자 경험을 충족시키기 위해, 표현, 설치, 실행경험, 콘텐츠 배치 등등 배치하는데 신중을 기하는 것, 그것이 전략적 UX 라이팅이다. 사용자 경험을 설득과 인터뷰를 통해 얻어내, 기술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전환점을 구성해 나가면서, 사용자는 원하는 목적과 의도를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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