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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마지막 투자처 생활형 숙박시설
권주영 지음 / 라온북 / 2022년 2월
평점 :
숙박시설에는 일반숙박업과 생활숙박업이 있다. 모두 공중위생법의 적용을 받고 있지만, 가장 큰 차이범은 취사가 가능한지 여부다. 생활숙박업은 취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스레인지, 인덕션, 전자레인지 등 취사시설이 있음) 레지던스 호텔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법률에서는 '생활숙박시설' 로 불린다. 일반숙박업에는 호텔, 모텔 드이 있다. 분양형 호텔도 일반숙박업에 속한다. (-14-)
사전적 의미에서 타인자본이라 함은 내 돈 이외의 모든 돈을 말한다. 대표적인 타인자본은 은행대출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생숙 투자에 활용가능한 다양한 레버리지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레버리지를 활용한 생숙 투자는 기본형과 신용을 활용한 2가지 경우다. (-83-)
소유자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위탁 운영 업체 구조는 수익과 비용 모두 변동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생숙 소유자에게 가장 유리하다. (도표 '소유자와 위탁운영 업체 수익/비용/정산' 참조), 호황 시에는 변동형이든 고정형이든 간에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154-)
위탁 운영 업체가 주로 쓴은 오른손이라면, 생숙 소유자는 보조로 쓰는 왼손과 같다. 비록 위탁운영 업체가 객실예약 업무를 전담하더라도, 생숙 공유자로 같이 객실 홍보를 한다면 수익성이 많은데 충분한 관리를 잘했다면 30~100명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에어비엔지 객실 링크를 올림으로써 많은 관심을 이끌 수 있다. (-215-)
생활숙박시설은 오피스텔과 비슷하지만, 숙박시설로서 숙박업에 해단되며, 공중위생법, 건축법에 따라야 한다. 주거용 오피스텔과 비슷하지만, 읿반 아파트와 큰 차이를 가지지 않고 있으며, 오피스를 잘게 나눠서, 분양하는 형태이며, 라이브 오피스가 아닌 라이프 오피스라고 부르고 있다. 여행과 연관되어 있으며, 장기적으로 머물 수 있다. 아파트 가격이 쌀 때, 큰 인기를 끌지 못하였던 생활형 숙박시설은 큰 인기를 얻지 못하였다.즉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오피스텔 가격이 오르면서 그 틈새시장으로 이용하는 재테크 상품이다. 주거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취득세가 붙지 않는다. 양도세, 종부세에서 자유로운 제태크 수단이기도하며,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독특한 숙박시설이다. 서울이나 송도, 부산 지역에 생활시설이 인기가 있으며, 분양경쟁이 수천대 1까지 오르고 있다. 즉 이 책에는 여러가지 분석이 가능하며, 바닥 난방에 제약이 있으며, 오피스텔이 누리지 못하는 장점을 생활형 숙박시설이 가지고 있으며, 무주택자 혜택을 누리게 된다. 즉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정확한 이해, 다양한 메리트까지 꼼꼼하게 살펴 볼 수 있고, 현존하는 건축법이나 공중위생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쟈 있으며 ,추후 그 문제를 법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즉 이 책에서 마지막 투자처로 생활형 숙박시설을 꼽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추후 규제가 강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