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법은 부동산중개업을 건전하게 지도 육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복을 불러들인다는 복덕방이라 하였고, 지금은 잊혀졌지만, 복부인이라 불리는 이들도 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그동안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던 믿음과 신뢰를 검증하기 위한 중요한 가치와 매개체가 되고 있으며, 신뢰와 믿음을 담보로 부동산 중개사는 법적인 효력에 따라서, 적정 수수료를 얻고 있다.
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은 크게 제1차 시험과 제2차 시험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부동산학 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 부동산세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공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에서 부동산학개론은 부동산공인중개사 입문으로서,기초적인 지식과 기본을 다루고 있으며, 부동산 관련 개념을 확립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고 있었다. 공인중개사가 하는 일은 부동산중개업무 이외에 관리대행, 컨설팅, 중개업 경영정보 제공 , 상기분양 대행, 컨설팅, 중개업 경영정보 제공, 상가분양 대행, 경매 매수신청 대리 업무를 수행한다. 즉 이 책에서 다루는 부동산공인중개사 1차시험 부동산학개론은 부동산개론과 부동산 감정평가론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부동산중개업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감정 평가에 대한 기준 확립, 부동산의 가치를 정확하게 검증해 나가는 것을 중요한 역할로 생각한다. 실제로 응시자격은 학력, 나이, 내외국인 불문 제한이 없으며, 시험 문턱이 낮은 반면, 시험의 난이도와 다루는 과목은 상당히 난이도나 분량면에서 크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