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치 탈무드

더 리치 탈무드 - 부를 끌어오는 유대인의 지혜
김정완.이민영.홍익희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2년 1월

벤조미는 말한다.
누가 지혜로운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줄 아는 사람이다.
누가 강한가? 자신의 욕망을 억누를 줄 아는 사람이다.
누가 부자인가? 분수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누가 명예로운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다. (-27-)


랍비 하나니야 멘 하키나이가 말한다.
밤에 자지 않고 깨어있거나, 홀로 길을 나서며, 그 마음을 쓸데 없는 것에 돌리는 자는 그의 생명을 잃게 된다. (-75-)


쩨레다 사람 요시 벤 요에제르가 말한다.
너의 집을 현자들이 모이는 장소로 되게 하라.
현자들이 발에 묻은 흙으로 네 자신을 덮으라.
갈급함으로 현자들의 말씀을 들아라. (-156-)


라반 시몬 벤 가말리엘이 말한다.학식 있는 사람은 7가지 특징이 있다.
현자에게도 7가지 특징이 있다.세상은 3가지 위에서 지탱된다.
현자는 지혜 면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 앞에서는 말을 아낀정의 위에,다.
친구가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않는다.
성급하게 대답하지 않는다.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질문에는 정확하게 대답한다.
첫 번째의 것을 첫 번째로, 마지막의 것은 마지막에 말한다. 
들어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듫어보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진실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202-)


라반 시몬 벤 가말리엘이 말한다.
세상은 3가지 위에서 지탱된다.
정의 위에,
진실 위에,
평화위에, (-296-)


성공하기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씨앗을 뿌려야 한다.유태인의 부자 습관,유태인의 사고에 대해서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이 열광하고, 관심가지는 원인은 그들이 세계의 부를 끌어들이는 화수분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고리대금업자라는 이유로 차별과 혐오,질시의 대상이 되었던 유태인은 , 21세기 그로벌 경제의 패권을 쥐고 있으며, 유태인을 알아야 경제를 이해하고, 세상의 경제 시스템을 깨닫게 된다.경제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우리를 스스로 바꿔 놓는다. 지헤로운 사람, 배움과 강인함 ,그리고 명예르 추구하느 이들은 성공의 길이 높여지게 되고, 내 삶을 새롭게 바꿔 놓는다.

이 책에서 제일 중요한 것, 유대인이 강조하는 것은 신뢰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신뢰, 시간에 대한 신뢰, 나와 타인 간의 대한 신뢰, 자본과 기술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될 수 있을 때, 부는 자연스럽게 내 앞에 흘러들어가게 된다.지금까지 인간은 수많은 기술의 진화를 꾀할 수 있었던 건 ,불확실한 신뢰를 현실화하였고,그 과저에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실제로 마크주커버그, 빌게이츠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건 우리 사회가 만든 신뢰라는 추상적인 것들을 플랫폼으로 형질 변경하였고,우리는 그것을 얼리 쓸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앞에 놓여진 수많은 성공의 발자취 하나하나 본다면 내 앞에 놓여진 이야기들, 스토맅텔링의 근원적인 가치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고, 삶과 인생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정의,진실,평화, 이 세상이 굴러가는 보편적이며, 큰 틀에서 보면 대원칙이기도 하다. 인간은 때로는 잔인하고, 때로는 교묘하다. 불안과 불확실성이 깃들게 되는 원인은 여기에 있으며, 내 삶의 평화를 스스로 만들어 낼 줄 아는 자가 부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 물론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도,유태인의 부자가 되는 성공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내 삶의 근원적인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낵 있다. 즉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어 있는 자에게 성공의 길이 열리는 것은 물론이거나와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자연스럽게 열리게 된다.우리 사회가 강조하는 플랫폼 또한 신뢰를 근간으로 하는 기술 플랫폼이며, 그 플랫폼에 기반한 신뢰를 우선하는 사회 안에 우리가 생각하는 정의 ,진실, 평화가 완성된다. 즉 스스로 신뢰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몀, 부와 성공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고, 남들이 도달하지 못하는 위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