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대신 OWN IT! - 애쓰지 않고 분위기를 이끄는 영어 한마디
김엔젤라 지음 / 북스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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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금은 더 용감해졌다. 시선을 맞추며 바다 같은, 사파이어 같은 눈동자 색을 발견하기도 하고, 한구에서는 어색하게 느껴지는 포옹이나 볼을 가까이 대는 행동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연스럽게 됐다. 아무도 보고 있지 않지만 그와 나만이 고유하는 이 시간은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하고 값졌다. (-18-)


10명 정도 되는 슈퍼 히어로들을 모두 만나기 위해 내 순서를 기다리기 시작할 때만 해도 기분 좋은 긴장감을 느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감에 불안이 전해졌다.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할리우드 배우들을  만나는 건 무척 영광이었지만 촉박한 스케쥴에 가끔은 숨이 쉬어지질 않았다. 대략 이런 상황이다. 정킷 인터뷰가 있는 해외 도시로 10시간 이상을 날아가 짧게는 24시간 ,길게는 2막 3일 정도 첼류하며, 보통 5분에서 길게는 7~8분의 인터뷰 기회를 얻고, 다시 토요일 생방송 시간 전까지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미션 같은 상황이다. (-125-)


맷 데이먼이 사용한 absured는 알아두면 좋을 단어다. 아니, 꼭 기억해두자. 농담하는 분위기에서 장난으로 던진 말이지만 터무니없을 때 '나는 지금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 용납이 안 된다'는 의사를 갈력하게 전달할 수 있으므로 항의할 때 사용하면 좋다. (-205-)


KBS <연예가중계> <영화가 좋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헐리우드 영화배우와 인터뷰어로 활동하고 있는 김엔젤라는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과 ,적절한 언어 사용,그리고 배우들의 성향에 맞는 순발력으로 영어 인터뷰를 하게 된다. 자신이 그동안 만났던 영화배우들은 상당히 친절하였으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상당히 탁웧하다.그 대응에 대한 요소요소들을 본다면, 영어란 문화와 언어적인 스킬 이외에,상황에 대한 대응책, 태도와 자세,예의,에티켓을 매우 주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로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에세이와 인문학이 혼재되어 있었다. 헐리우드 배우와 미팅을 하고, 영어 인터뷰를 주로 하는 김엔젤라, 일주일 내내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며, 해외 출장길을 찾아나서면서, 해외의 굵직굵직한 영화제를 찾아, 그들과 함께 호홉하게 된다, 언어적인 측면에서 영어 스킬, 영어 표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말하기, 나답게 말하기, 다정하게 말하기,친절하게 말하기, 당당하게 말하기, 재미있게 말하기로 구분짓고 있으며, 여섯가지 영어 스킬은 ,영어 뿐만 아니라, 그 누구와도 친근하고,친밀하게 인터뷰할 수 있게 되며, 호감도를 높여 나갈 수 있다. 각각의 배우들의 영어적인 습관과 스타일, 독특한 문화를 공유하게 된다. 즉 영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영어 표현 뿐만 아니라 , 성룡처럼 친근하게 한국어를 써서 ,사람과 친근함을 자아내고, 때로는 멧데이먼처럼, 적절하게 거절할 수 있는 영어스킬도 파악할 수 있다.누군가에게 부탁할 땐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출연한 앤 헤서웨이처럼 눈웃음과 적절한 미소와 상황에 맞는 영어를 쓴다면, 그 누구도 기분 나빠지지 않게 되며, 자신의 격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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