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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 편이 되는 말하기 - 나의 말과 생각, 운명을 바꾸는 36가지 언어 기술
황시투안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평점 :
현대인에게는 매일 수많은 일이 일어나고, 그 많은 일 중에는 한 두 가지 좋은 일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당신은 그 점술사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게 된다. 당신의 신임을 얻은 점술사는 이제 당신의 돈을 얻기 위한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23-)
최면은 일종의 사위 분류 틀을 채우는 것이다. 이 틀이 긍정적이고 아름답다면 주변 사람들은 이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되고 인생은 점점 더 밝게 빛난다. 반대로 이 틀이 부정적이라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종종한다.
"나는 가망이 없어." (-115-)
언어의 마술은 일조의 교묘한 틀 부수기 어법이다. 이느 상대방의 틀에 도전할 수 있지만 상대방과 갈등을 일으키지는 않고, 교묘한 수법으로 상대방이 고집하는 생각을 없애 보린다. 언어의 마술은 정말 근사하지만 이해하기는 어렵다. (-157-)
'반격'이란 상대방의 논리에 따라 그의 신념을 부수는 것이다.이 기술은 틈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 잘못된 논리를 내포하고 있다. 이 때 우리는 그와 논쟁할 필요가 없다.그저 진지하게 경청하다가 그가 말한 논리의 구멍을 찾아내 반격하면 된다. (-209-)
다 내 편이 되는 말하기는, 나의 생각과 나의 가치관, 나와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내 편으로 포섭하는 기술,말하기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직장에서,나의 생각의 틈새에 번번이 개입하여, 방해를 하는 이들, 그들이 보여주는 나쁜 작태들을 본다면, 내 삶에 있어서 방향점을 제시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즉 어떤 이해관계에서 놓칠 수 없는 것,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생각들 속에서 이해관계,만족도, 더 나아가 무언가를 줄 수 있는 제안이 있다면, 성공의 루트를 개척할 수 있다.
즉 다 내 편이 된다면, 정말 마법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직장 내에서 어떤 조직이든, 어떤 팀이든, 진상이 한명은 꼭 있다. 그런 사람을 적이 아닌 내 편으로 만든다는 건, 문제를 일으킬 소지나 변수를 스스로 제거할 수 있다. 남들이 절대 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다는 것, 언어의 마술사로서, 강력한 힘을 가지는 순간이다. 나의 신념과 상대방의 신념,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언어와 논리를 갖추어야 하며, 언어의 마술사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돋보이도록 해야 한다. 즉 말을 잘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능한 사람,협상에 능한 사람, 그런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 둘, 채워나갈 수 있으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즉 적이 내 편이 되는 순간 나의 가치는 더 올라가게 되고, 상대바의 약점을 찾아내거나 ,협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즏 언어의 마술사로서, 상대의 신념을 무너뜨릴 수 있고, 자시닝 외교관련 일을 한다면, 협사엥 유리한 곳을 선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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