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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임팩트 중대재해처벌法 관계법령총람 - 소잃고 외양간 고치겠습니까?
오병섭 외 엮음 / HJ골든벨타임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사업주,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 보건 책임, 종사자 등의 안전 보건 기준 준수 및 참여, 사업장 안전 및 복선 경영확보, ESG 기반 안전 보건 임팩트를 다루고 있는 책, 중대재해처벌법 관계법령총람이다. 이 책은 실제 사업현장에서, 안전 책임, 관리 책임 주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예방과 관리를 도모하고 있으며, 화학물질을 다룰 때, 유의해야 할 것, 안전 수칙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인화성 액체를 취급할 때 안전한 장소에서,안전한 보호장구를 끼고 진행해야 하며, 폭발이나 화재에 대한 예방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가스용접 등의 작업도 마찬가지이며, 화재가 발생할 시 초기에 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 소화기 비치 뿐만 아니라, 건물내부에 안전비상구 설치와,대피요령,대피방법까지 메뉴얼화되어 있어야 한다. 즉 2022년 1월 1일 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그동안 우리가 겪었던 붕괴사고 , 감전, 화재, 추락, 화상과 같은 일반적인 문제에 대해서, 꼼꼼하게 짚어나갈 수 있도록 생각과 사유를 문서로 정해놓고 있으며, 법과 법령, 시행령, 시행규칙까지 정리해 놓고 있으며, 가연성물질을 다룰 때, 기본 수칙, 유의사항까지 체크할 수 있다. 화재위험작업 뿐만 아니라 통풍이나 환기를 수시로 하여, 이산화탄소 유출로 인해 질식이 생길 수 있는 여지를 제거한다. 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일을하는 근무자는 방사능 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특수한 형태의 안전 수칙과 메뉴얼, 폐기물 처리 방식이 있다. 터널 공사의 경우, 굴착을 할 때, 지질, 지층, 함수, 용수, 균열, 부식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체크해 나갈 수 있는 밤법을 찾아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광부는 지하 갱에 들어갈 때, 갱이 무너지지 않도록 사전 작업이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 지하에서 갇혀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이 요구되고 있다.철강이나 배를 건조하는 기술자는 거기에 맞는 안전 수칙이 있다.이 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참고도서로 활용한다면 사업을 하는 사업자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일을 하는 근로자의 권리와 예방 관리가 충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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