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한다Go?! - 80만 자영업자 카페 회원들의 마음을 울린 장사이야기
조자룡 지음 / 처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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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많은 장사를 해왔습니다. 첫 장사의 기억은 5살 때부터 입니다. 몸져누워 있는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는 일찍이 가장의 역할을 하셨고, 저는 어머니의 손에 끌려 5살 때부터 종로 5가에서 종로2가까지 껌 껌을 팔러 다녔습니다. (-4-)


거래처에서 부가세 달라고 하면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부가세 달라는 거주고 무조건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합니다. 이제 남는 장사입니다. 성사 거래처에서 부가세를 말 안 하면 돈을 더 주고라도 부가세를 끊길 바랍니다. 이게 뭐가 좋을까요? 부가세만 아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소득세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나중에 종합소득세 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54-)


사장은 성공자의 모습이어야 한다.
직권에게 비전을 주고 '나도 시장님처럼 되고 싶어요!' 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어야 합니다.그러려면 직원들에게 절대 인색하면 안되고 직원들을 살뜰히 챙겨줘야 하며 작은 것 하나라도 챙기는 사장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먼저 건네주는 것. 진심이 모여서 씨앗이 되어 사장에 대한 믿음과 존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직원이 한 면이어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114-)


1.절대 흥분하지 말 것
미리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연습을 해야 합니다.그러한 상황이 생겼을 때 절대 내가 먼저 흥분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2.반말하거나 욕하지 말 것
절대 손님들에게 먼저 반말하거나 욕하면 안됩니다. 특히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 분들에게 반말하거나 욕을 했다면 아무리 손님이 잘못했어도 그 다음부터는 사장님의 잘못으로 연적될니다. 공격받을 일이 너무 많아진 거죠. (-159-)


문제가 많은 직원이라면 30일 전에 해고예고를 하면 됩니다. 다른 곳을 찾아보라는 시간을 주는 겁니다. 해고예고는 30일 전에만 하지만 더 못 참겠다면 '해고 통보' 를 활용하면 됩니다. 해고 통보는 바로 해고를 하는 겁니다. 이 친구와 함께할 수 없닫고 판단되면 그때 바로 해고하면 방법입니다. 해고 토보는 반드시 서면으로 해야 하고 정확한 해고 사유를 서면으로 적어서 상대방에서 전달해야 합니다. (-210-)


장사는 42.195km 의 마라톤과 같다.
그래서 저는 준비가 안 되어있는 분들은 장사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길입니다.

마라톤 42.195km 를 달리면 후반부에 데드포인트가 온다고 합니다. 바로 죽음이 눈앞에 온 것처럼 쓰러질 것 같고, 한 발짝도 못 뛸 거 같고, 고토의 극한이 찾아오는 거죠. 그런데 유명한 마라토너들은 이 데드포인트를 넘어서면 그 다음부터 천국이 보인답니다.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솟아나며 힘이 난답니다. (-221-)


창업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저자는 처음 다섯 살, 껌팔이 부터 장사의 근본을 익혔으며, 바닥 서민들의 심리를 세일즈로 연결시켰다. 즉 그는 차업에 대한 사람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어 나가고 있었으며, 이 책을 본다면,창업으로 흙수저가 금수저로 전환되는 그 과정을 적요하고 있다. 


돌이켜 보면, 이 책을 읽고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스스로 숟가락을 떠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즉 숟가락을 누가 떠먹여 주길 기다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극명하게 갈릴 수 있으며, 그 하나하나에 대해서 생경함을 느낄 수 있다. 내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꿈꾼다면, 창업을 해야 하고, 창업 이후 성공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 전국 고짓집 사장들의 모임 '육사모' 회장이며, 피자마운틴 대표이사로서, 그가 보여준 창업 전선, 창업 전략의 근본적인 이유를 본다면, 우리에게 창업이란 어떤 결과물이 되는지 하나하나 살펴 볼 수 있다. 일품족발 프랜차이즈 대표로서 자신의 창업의 근본적인 이율르 깨우친다면, 사업 마인드 뿐만 아니라 , 친절과 서비스, 세금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읽을 수 있는 장사 잘하는 근본과 본질에 대해서 ,꼼꼼하게 짚어 나갈 수 있다.처음 창업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창업의 첫걸음을 뛸 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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