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수업
인간 연구회 WHOs LAB 지음 / Book Insight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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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에너지의 방향만 바꾸면 된다. 그 방법으로 관점의 변화, 의미 있는 목적과 목표의 설정,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게 있다는 걸 알고 내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해 보면 어떨까? 내먄의 엔트로피는 끊임없이 불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에너지가 생겼다는 것이다. 불안정을 우리는 발전하게 만드는 에너지라 생각하면 '불안정'이란 말은 곧 '전정'으로 바뀔 수 있다. (-41-)


인생에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무언가를 '하라'는 의미이며, 후회를 회피하기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알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연구를 했던 길로비치 교수는 "영감은 기다리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한 후에야 얻을 수 있는 것" 이라도 했다. (-74-)


행복은 감각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 현존하는 지금, 이 순간에만 가능하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살기 위해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을 되뇌어 본다.(-144-)


타인의 지식에서 정보를 얻고 발전을 꾀하려고 하면서 현재 자신의 의견을 고수하려고 한다면, 논쟁을 싫어하는 겸손하고 분별력 있는 사람은 당신의 잘못을 알더라도 굳이 짚어 주지 않을 것이다. (-224-)


아일랜드에서 온 워렌 닐렌드(Neiland) 오산대 교수는 81세의 나이로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장례식을 추억하며 , 번호표를 뽑고 현금을 세는 한국의 장례식장을 패스트푸드점 같다고 안타까운 심경을이야기했다. 닐랜드 교수의 외할머니를 20년이나 간호했던 막내 이모는 정부에서 지급하는 바우처 덕분에 일방적인 희생을 치르지 않았고, 외할머니도 오랜 투병으로 힘들었지만 마지막에는 가족을 잘 아는 동네 의사의 보살핌과 정성스레 처방해 주는 약 덕분에 고통없이 평온했다고 한다. (-256-) 


인간의 삶은 유한하다. 태어나면서,죽을 때까지 성장하고, 배우고, 앎에 집착하면서, 변화를 거듭하게 된다. 아기가 성장하여, 사춘기를 지나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어서, 인새의 마지막 순간을 찬란하게 바꾸고 싶어한다. 주어진 삶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고 , 인생의 남다른 성장과 발전을 꾀하고 있는 인간의 마지막 순간에는 대부분 행복이 아닌 , 후회로 귀결된다. 나의 삶에 대해서 행복으로 채우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결국 마지막에 흐트러지는 이유는 무엇이며, 인간은 끊임없이 성찰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한 권의 책 <인간수업>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였다. 


이 책을 읽기 전 내 주변을 돌아보게 된다. 우리는 물질적인 풍요를 누라고 살아간다. 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돈에 집착하면서, 정작 소중한 인간의 가치를 상실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나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서 논하기 전, 인간을 먼저 보아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인간수업의 골자는 인간의 삶의 변화 과정을 꿰뚫는 것이다. 수많은 인생의 변화에서 물처럼 흘러가도록 내 삶을 스스로 바꿔 나가는 것은 내 삶이 결국 나 자신을 위해 지금 현재가 현존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행복을 꿈꾸면서, 동시에 죽음을 두려워한다. 삶에 대해 말하면서, 죽음을 되뇌인다. 그렇다 하여, 우리는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내 삶의 그림은 내가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기 위해서 책을 접하고, 독서를 하며, 얻은 지식과 지혜를 실천을 통해 완성시켜 나가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치열하게 살아가고,성실하게 살아가는 인간의 보편적ㄷ인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여기에 있다. 주어진 내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되 , 내 삶의 영감은 나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그 과정에서 내 안의 불안과 불안정, 여기에 부정적인 에너지의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한 이유를 찾아볼 필요가 있다. 내 삶의 따스함과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것, 그것이 내 삶과 나의 존재감으로 완성될 수 있으며, 우리 스스로 행복한 삶을 위해서,자유로운 삶을 위해, 자기주도적인 삶을 꾀하고 있다. 내가 만들어낸 세상이 내가 꿈꾸는 세상으로 바뀐다면, 내 삶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공동체와 도시를 만들어가는 그 과정 속에 인간 수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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