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운도사 - 내 남자, 내 여자를 알아보는 연애운 컨설팅 운 시리즈
박성준 지음 / ㈜소미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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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적 관점에서 사랑이라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도화살(桃花煞)이다. 이 도화라는 것은 복숭아꽃으로 남녀관계를 복숭아에 비유해서 도화살이라고 한다. 봄에 만발하는 복숭아꽃, 즉 복사꽃은 흔히 연애의 색조를 핑크빛깔로 말하듯이 분홍의 자태와 교태를 뽐낸다. 하지만, 그것도 부질없는지라 그 아름다움과 자태가 채 열흘을 가지 못한다. (-46-)


사랑은 생방송이다. 생방송은 피디의 현란한 편집기술에 의존할 수가 없고, 동시에 여러 프로에 나갈 수도 없다. 따라서 생방송 중 했던 모든 말과 행동에 대해서 자신이 모두 책임을 져야한다.또 지난 시절을 돌이켜 봤을 때 가장 행보했던 순간은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없이 그때의 현재라는 시간에 가장 몰두하고 몰입할 수 있었던 순간이다. (-92-)


그렇다면 나는 독립적인 여자일까? 너무 독립적이고 상대가 들어올 틈을 주지 않아서 이토록 연애도 되지 않고 , 더디기만 한 걸까? 지극히 독립적인 여성의 손금의 특성을 한번 살펴보겠다.
우선 양손을 활짝 펴보자. 그러면 보통 엄지손가락을 둘러싸는 가장 인접하게 돌아가는 선이 하나 보인ㄷ가. 이 선이 생명선이다.건강이나 질병, 장수를 보게 되는데 여기서는 오직 '여자의 독립심'을 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손목 끝으로 비스듬히 내려가는 선이 하나 있는데, 이것이 지능선이다. 본인의 태생적인 적성이나 진로, 또는 일이나 공부를 하는 스타일 등을 판단하게 된다. (-180-)


작은 나무로 태어난 사람은 내면이 강하고 현실에 충실하며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은 탁월하다. 또 주변 사람에게 쾌활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은 탁월하다. 또 주변 사람에게 쾌활하고 부드러운 태도를 지니고 있어 인정과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다소 의존적이다. 어릴 때는 부모님에게 의존적이고, 자라면서 친구나 애인에게 의존하게 되면서 그렇게 의존하는 상대가 내 곁에서 사라질까 봐 두려워 불안하기도 하다. (-244-)


대체로 온순하고 차분하고 얌전한 편이며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있어 현모양처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다.곁은 다소 말괄량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조금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수줍음이 많고 한결같은 감정을 줄 수 있는 순정과 일관성이 있다. 한번 누군가를 사랑하면 다른 이성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고 상대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타입이다. (-298-)


삶과 사랑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책, 사람과 공간의 기운을 현대적 해석으로 바라보는 풍수컨설턴트 저자 박성준의 간단한 이력이다. 삶에 있어서 공간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예전부터 집에 수맥이 흐르면, 집에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간파하고 있었다. 먼저 인간의 삶, 인간관계는 나와 맞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 연애와 결혼 과정에서 어떤 불행이 찾아오거나 비극적인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럴 때면 명리학을 읽으면서, 자신의 성향과 운수를 이해하고, 나와 가까운 사람과 친하게 인간관계를 맺을 것인가 ,아니면 거리를 두고 인간관계를 할 것인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


우리는 건너지 말아야 하는 선을 넘을 때가 있다.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한가지 일화는 선생님과 학생, 성인과 미성년의 사랑과 만남 ,인간관계가 소개되고 있었다. 학원 선생님과 중학생 제자관계, 단순한 만남이 아닌 한 집에서 서로 사귀는 관계, 연애와 결혼까지 이어지려 하는 그 사람의 운세가 나오고 있으며, 저자는 분명하게 선긋기를 하고 있다. 인간의 삼라만상에 대해서 꿰뚫고 있다고 생각하며, 어떤 목적과 꿈, 성공을 명리학에 의거하여 답을 찾고자 할 대가 있다. 저자는 분명하게 자신의 입자을 표현하고 있다. 무언가 하기 전에 반드시 놓치지 않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나 자신의 성격과 성향을 간파한다면, 자신의 삶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바꿀 수 있다.우리 삶에서 역마살, 도화살, 홍염살,망신살, 백호대살, 과강살,양인살, 화개살고신살,과숙살,장성살(장군살),재살, 반안살, 천살, 육해살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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