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완치로 여행하는 우리를 위한 안내서 - 암 완치로 가는 7가지 지도
정영훈 지음, 문정해 감수 / 중앙생활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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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지금 표적 항암제, 면역 항암제,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더라도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단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는 겨우라면 치료를 모두 마친 뒤 최소 3개월 이후에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할 것을 학회에서 권고하고 있습니다. 똰 세포독성 항암제 사용으로 호중구 수치가 낮아졌을 때에도 백신 접종을 피해야 합니다. 호중구 수치가 정상일 때는 백신 접종을 해도 괜찮습니다. (-21-)


암 치료 자체는 몸읊 죽여 몸을 살리는 일입니다. 실로 고단한 일로, 정신도 이미 황폐해져 하루 하루가 힘겹습니다.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리 자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통증은 진통제 기운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올라옵니다. 암을 치료하는 동안에는 잠에서 눈을 뜨는 순간부터 온몸이 피로로 물들어 가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74-)


안정병변 Stable Disease :SD 은 치료 효과에 큰 변화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암은 속성상 매우 빠르게 자라거나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경우가 흔한데 큰 변화가 없다는 말은 암 치료가 나름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진행병변Progressive Disease :PD ,즉 암이 커지고 있다고 판명되면 약을 바꾸거나 방사선 치료 등 다른 대안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129-)


저의 병며을 다시 한 번 말하자면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DLBCL 입니다. 면역세포인 B 세포가 암이 되어버린 것이죠. 불행중 다해으로 B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는 T세포 림프종보다는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B 세포는 골수 Bone marrow 에서 만들어진다고 해서 붙여진 니름이고, T 세포는 흉성 Thymus 에서 성숙한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87-)


간헐적 단식에 더해 올리브유 등의 몸에 좋은 지방을 적당히 먹고, 중간 정도의 단백질 섭취를 하며, 빵이나 라면 등의 정제 곡류와 당, 시럽을 넣은 음료를 제한하는 것도 자가포식 스위치를 켜는 데 중요합니다. 사실 무엇이 몸에 좋은지는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상식 수준의 건강식을 적당히 골고루 먹는 것보다 나은 방법이 있을 리 없습니다.(-249-)


살다보면 매순간 좋은 일 , 나쁜 일이 교차되고, 급하게 나타날 수 있다. 내가 아니더라도, 내 가까운 친인척에 질병이나 변고가 생긴다면, 그 여파는 커질 수 있고,마음이 심란해진다. 얼마전 가까운 친척에게 찾아온 병은 내 마음을 어지럽혔으며, 건강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 단면을 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삶에서 인생에서 암이나 종양, 백혈병과 같은 질병은 예고없이 찾아올 수 있다. 저자처럼 혈액에 이상이 생기는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DLBCL )4기는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소견서가 있는 시한부 인생으로 이어지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암이 재발되지 않는 기준인 5년의 절반을 지나온 저자는 앞으로 2년 6개월 꾸준히 관리하고, 암을 다스린다면,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이 책은 KBS 기자로서,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기록해 나가고 있으며, 약물치료, 표적 치료,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등 나에게 필요한 최적의 암치료를 일반인의 기준으로 쓰고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다. 즉 항암제를 먹어도, 그 약이 쓰임새를 모른다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탈모, 구토,오한, 수면 부족, 통증까지 이어지며, 진통제 효과가 반감되는 순간, 모든 일사이 망가지게 된다. 때로는 잠을 못 이루면서, 피곤에 쩔어들 수 있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이라는 현재의 상황에서 , 치료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적절한 관리조차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암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폐렴이나 폐혈증 조심, 조직검사 ,대사 치료까지 내 몸에 맞는 암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숙제가 남아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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