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와 베리의 가전제품 잡학사전 - 종류도 많고 기능도 다양한 가전 세계에서 똑똑하게 구매하는 법
김영현 지음 / 크루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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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생활 가전제품 필수품으로 텔레비전, 라디오, 세탁기, 냉장고를 손꼽았다. 이후 1990년대를 지나 21세기가 되면서 , 컴퓨터와 에어컨, 스마트폰이 가전제품으로 추가 필수 장만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다. 시대에 따라서 가전 제품 선호도는 다양해졌고, 사회변화는 큰 폭으로 바뀌고 있었다. 특히 인터넷으로 인해 가전제품의 정보를 다양하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우리들의 가전제품 선호도는 다양해졌고, 기능 또한 세분화되었다는 점이다. 쇼핑몰에 내가 원하는 가전제품을 선택하지 못하면, 원하는 제품을 고르는게 쉽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으며, 가전 제품을 살 때, 설명하는 이들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획기적이다. 대체젇그로 가전제품을 마련하는 시기가 연애 후 결혼, 신혼을 거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첫 살림을 장만하는 시기에 필요한 가전제품으로 TV, 에어컨,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선풍기, 청소기,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정수기, 음식물 처리기가 있으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기는 음식과 관련한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기능과 특징, 성능 및 어떤 요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꼼꼼하게 체크해 나가야 한다. 



먼저 밥을 지어 먹는 가전제품의 강자이다 필수품 밥솥이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밥솥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대체적으로 1인 가구의 경우 6인분 밥솥을 선호하는데, 이 책에는 10인 밥솥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으며,실제로 오래 쓰려면 10인용 밥솥을 선택하느 것이 좋아도 말한다. 에어프라이어도 마찬가지다.기름을 쫙 뺀 음식,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쉽지 않는 상황에서 집에서 직접 재료를 구해 해먹는 경우가 많았다.그런 경우, 이 책에서 보듯이 내가 원하는 가전제품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키워나갈 수 있으며,적제적소에 원하는 가전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가전제품 설명서에 나오는 것을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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