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미 영어 기초편 -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기초란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뜻한다. 그건 어떤 주제 , 어떤 개념, 어떤 가치에 대해서 보편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기초라는 것에 대한 개념을 확장하여, 영어 기초란, 영어를 처음 배우는 이들, 영어를 손 놓은지 10년이 넘어가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먼저 언어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본다면, 단어에 대한 이해, 그리고 기본 문법에 대한 이해가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 기초 문법이 등장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 나오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명사, 동명사, 동사,인칭대명사., 부사,관사, 전치사에 대한 이해가 먼저 시작될 수 있고, 가정법, 의문문, 부정문, 부가의문문, 감탄문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25개의 단어를 매일 매일 공부한다.그 반복된 영어 기초 공부가 60일간 이어지고 있으며, 각각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하루 25개의 영단어이지만 ,익히 외래어로 습득한 단어들이 많이 때문에 실질적인 공부량은 하루 10개 남짓이 된다. 즉 각각의 단어의 쓰임새, 문장 속에서, 상황에 따라서, 뜻은 달라지고 있으며, 단어와 단어를 엮어서, 짧은 문장을 영작하는 것이 영어 기초의 본질이다. 쉬운 영단어로, 쉬운 문장을 쓰고, 다양한 영어 표현, 실용성과 응용성을 갖추며 , 유연하게 영어 문장을 바꿔 나가고, 확장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의 목적이며, 반복과 예습과 복습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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