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바라본 정신질환 - 천재성을 가진 민감한 자녀의 정신질환에 관하여
신동해 지음 / 길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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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재는 정신질환자 본인과 가족들이 치료에 실패하는 이유와 성공하는 이유를 경험적으로 분석해 놓았다. 정신질환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 대문에 상당수 부모가 자기 자녀에게 정신질환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9-)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죄를 받아들인 자유의지의 결과이며 이러한 때는 나의 마음과 귀신의 마음이 하나처럼 오랜 기간 연결되었기 때문에 나의 생각과 귀신의 생각과의 분리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은 귀신을 고려하지 않는 정신질환의 치료 과정과 같아서 부모의 주변 사람들의 헌신적인 사랑이 유일한 치료의 길이다. (-74-)


언어와 물리적 폭력을 당한 아이들은 왜곡된 억압 본능이 만들어진다. 계속적으로 폭력적 언행이 지속되면 이타적인 자녀들의 자존감은 낮아지고 어쩔 수 없이 폭력을 수긍하게 된다. 따라서 무의식은 통제할 수 없는 외부에서 폭력의 원인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내부에서 찾으려 하게 된다. (-158-)


특히 민감한 아이들 중에는 영적으로도 민감한 아이들이 있고 이러한 아이들은 경험에 대한 잔상이 오래 가기 때문에 공포 영화, 잔인한 영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난 현장의 방문 혹은 뉴스들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이러한 대상에 트라우마가 있는데 피하지 못하는 환경이 계속되어 절망이 자리 잡으면 우울증이 시작된다. (-237-)


창조성은 기본적으로 논리를 뛰어 넘는 직관적 사고이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적 사고가 필요한 직종일 수록 정신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크다. 창조적 직종에는 과학과 예술분야가 있다. 그런데 예술분야는 과학분야와는 다르게 정신질환 발병자가 가장 높은 직종이다. 그 이유는 예술분야는 각자의 고유한 창의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304-)


욥과 세 친구들은 논쟁은 끝났다. 모두가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관한 논재이란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권선징악의 시대에 고난을 겪은 욥과 친구들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그리고 이는 왜 인간에게 고난이 필요한가에 대한 근원적인 해답을 보여 주고 있다. (-382-)


정신질환 하면, 우울증, 조현병,자살, 망상, 공황장애,알콜 중독을 떠올리게 된다. 흔히 귀신에 씌였다 고 말하는 어른들의 말들 속에는 그 아이의 물리적인 장애가 아닌  정신적인 장애를 언급하고 있으며,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서,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고, 일상으로 회족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정신질환은 내 안의 폭력과 억압이 표출될 수 있으며, 불특정 다수에게 해를 가할 수 있다. 현대인들이 누군가 나를 째려본다는 이유만으로 칼부림이 나타나고 있는 이유를 본다면, 정신질환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으며, 어떻게 치료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복할 수 있는지 하나 하나 찾아내고 있었다. 


내 몸에 이상이 생기면, 그 원인을 빨리 찾아내 치료한다면,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다. 정신질환도 물리적 질환과 마찬가지다. 내 자녀나 가족이 정신질환이 있을 때,그 문제를 부각하지 않고,수용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그 원인을 타인이나 외부의 문제로 돌릴 수 있다. 문제가 발생하고, 문제가 방치됨으로서, 스스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길이 막힐 수 있다. 억압과 학대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커지기 전에 , 부모의 올바른 대처가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건강한 정서와 건강한 마인드 ,  사랑으로서 정신질환을 극복할 수 있음을 할 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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