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 - 나를 움직이는 최고의 명강의
강우현.이길여.조엘 오스틴.안성기.박원순.윤윤수 외 지음, 최영환 엮음 / 21세기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목표는 '자신과 한 약속'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목표란 언제까지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표는 자신과 한 작은 약속들을 꾸준히 지켜냄으로써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자신감을 키우려면 목표를 가지는 것이 필수적이고, 그것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꾸준히 실천하면서 하루하루의 작은 약속들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9-)


'문화비'를 내면 마음껏 음료를 즐기며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민들레 영토는 젊은이들에게 감성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쉼터입니다. 지승룡 대표님이 카페 사업에 뛰어든 것도 도시인들에게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쉼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랜 실직 생활을 했던 그에게 카페 장소를 얻을 돈이 있을 리 없었고, 자금을 마련하고자 떡볶이 장사부터 해야 했습니다. 떢볶이를 팔아 모은 돈으로 10평짜이 건물을 얻었지만 음료수를 판매할 수 없는 무허가 건물이었습니다. 도저히 카페 장소로 쓸 수 없는 곳이었지만 그는 '자판기'를 들여놓은 파격적인 (?) 대안을 찬아냈습니다. 그리고 자판기가 있는 카페 한쪽에 아내와 함께 앉아 책을 읽었습니다. 간판을 걸 비용이 없어 스스로 카페의 모델이 된 것입니다. (-95-)


저는 다른 사람보다 성격이 급한 편이지만 긍정적인 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업을 할 때 선택이나 판단은 굉장히 빠르지만 결과물에 대해서는 많이 기다리는 편이지요. 위기가 왔다고 해도 그 위기를 넘어가지 않으면 결과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어차피 그런 것을 판단하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면,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위기를 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위기가 오더라도 ,위기는 시회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에도 확신을 가져요. (-103-)


사람이 멀리서 본 느낌하고 직접 만났을 때가 다르면 안 됩니다. 저 또한 대중에게 노출된 배우라는 것을 떠나서 말과 행동이 안 맞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나이가 들수록 직위가 올라가고 사회적 위치가 올라갑니다. 그러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되교. (-129-)


특히 내가 잘하는 만큼 적이 않이 생겨요. 회사에 충성을 해서 성과를 많이 내잖아요. 개인은 그만큼 적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에요. 왜냐? 보기 싫으니까.질투가 나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일 안 할 거예요? 일하려고 모인 사람들인제, 여기서 좌절하면 지는 것입니다. 어차피 부딪칠 수 많은 것을 포용해야 해요. (-148-)


진정으로 위대해지려면 괸장히 사소한 것부터 살펴야 합니다.진정으로 돈을 많이 벌려면 진정으로 많은 것을 나눠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다 가지려면 진정 다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장수가 작은 것 하나하나 다 이기려고 하면 큰 전쟁에서 못 이겨요. 때로는 작은 전투에서 질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내가 저 사람에게서 뭐든지 이익을 보는 사람이 되어버리면 나중에 크게 이익을 볼 수 없습니다. (-157-)


외국어에 젖기 위해서는 외국어 배우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생활화 한다는 것은 의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서 일어나자 마자 양치질을 하고 텔레비전을 켜고 하는 것은 의식적으로 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주로 멀티미디어적인 접근법을 추천해요.(-165-)


그렇다면 '인터렉티브 퍼슨'은 어떻게 되느가? 꾸준한 읽기와 쓰기만이 그 답입니다. 국제적 협산 자리에서 계약을 체결할 때만 하더라도 읽어야 하는 문서의 양이 엄청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요즈음 200쪽 넘어가는 책을 찾기가 힘든데 외국에서는 수백 쪽이 되는 큰 책을 읽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방대한 양의 자료에서 핵심을 뽑아내는 기술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지요. (-185-)


현대사뢰는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글로벌 사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신뢰에 대한 정보의 파급 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광범위해졌습니다. 그만큼 현대사회에서 신뢰를 쌓고 관리하는 일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일이 된 것입니다. 이렇듯 중요한 '신뢰'의 기본 바탕이 바로 '정직'입니다. 정직해야만 신뢰가 쌓인다는 것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194-)


그 다음에는 자기중심으로 말해서는 안 돼요. 듣는 사람이 이해를 못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표현해요."왜 말귀를 못 알아들어?" 하지만 그것은 듣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이 말못 말한 것이죠. 상대편이 어린 아이가 되었든 노인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알아들을 수 있게 하는 책임은 말하는 사람에게 있는 거예요. 그렇게 말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자기 말을 못 알아준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 전달이 안 된 거예요. (-243-)


독특한 실험이다. 흔하디 흔한 우유곽을 정성스럽게 말려서 , 그 안에 깨알처럼 글을 써서 적은 진심, 그것이 사람을 움직이고, 뜻을 모으게 된다.한 사람의 단순한 아이디어가 ,진정성을 가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사람과 자신을 엮는 매개체가 되었다. 그건 누구도 해보지 않는 독특한 발상이며, 남이섬 대표 강우현, 석봉토스트 김석봉 소설가 깅용규, 멘토링 솔루션 대표 김호정, 바늘이야기 대표 송영애,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 자기경영연구소 소장 안상헌, 영화배우 안성기, 휴먼네트워크연구소 소장 양광모, 숭실대학교 교수 오제은, 창조경영연구소 소장 윤생진,휠라코리아 대표 윤윤수, 경원대학교 총장 이길여, 국제외교 대사 이시영, 에듀테이너그룹 대표 이정숙 등등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은 어떤 사람을 소개받기 위해서, 자본과 기술,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보편적이고 획일화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무모한 도전을 시도하였고, 그것이 나를 변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유가 된다. 한 사람에게는 하나의 지혜와 하나의 인생철학이 있었다.그것 하나하나가 성공의 주춧돌이 되고, 내 삶의 원칙이 될 수 있다는 걸 이 책에서는 보여주고 있었다. 살아가되,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것, 막막한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스스로 존버 정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 나를 스스로 위대한 사람, 위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시도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지 하나 둘 , 알아가면서,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이 책에서 나는 한가지 강점을 발견했다. 인터렉티브 퍼슨 이 바로 나를 지칭하고 있다. 나의 약점을 극복하는 법, 나에게 이로운 삶을 완성하는 것, 더 나아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 욕구와 갈망이 있지만, 그것을 시도하는 것을 주저할 때, 이 책은 가진게 없어도, 온전히 아이디어만으로 무언가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소소한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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