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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나라
200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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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우리돌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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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
l 2021-08-18 22:41
https://blog.aladin.co.kr/730059113/12872949
뭉우리돌의 바다
- 국외독립운동 이야기 : 인도, 멕시코, 쿠바, 미국 편
ㅣ
뭉우리돌 1
김동우 지음 / 수오서재 / 2021년 7월
평점 :
온전히 사진을 위한 여행, 길 위에서 질문읊 던지고 답을 얻고 또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다. 인생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닌, 질문을 찾아가는 과정이란 생각 때문이다. 이길도 내겐 또 하나의 질문이었다. 답은 쉬 찾아지지 않았다. 무엇을 찍을지 막연했고 해낼 수 있을지 확신도 없었다. 포기하지 않았던 건 고민뿐이었다. 결국 그 끝에서 우리의 독립운동사를 만나게 된다. 운명이었을까. 우연이 있을까. 인도 델리 레드포트가 우리 독립운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곳이란 걸 알게 된다. 관점이 바뀌는 순간이 있다. 여행에서 발견한 가장 놀라운 우리 역사였다.
송두리째 계획을 변경했다. 전 세계에 산재해 있는 국외 독립운동사적지를 찾아다니는 예상하지 못한 여정이었다. 2017년 인도에서 시작한 작업이 멕시코, 쿠바, 미국, 네덜란드,러시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중국,일본 등으로 이어지며 10개국까지 확장했다. (-9-)
파라다이스를 찾아왔던 몽매한 한인들은 이 홰변에서 뭔가 일이 잘못됐다는 걸 직감했을까. 걱정 , 불안, 초조, 후회, 불신 등이 한데 섞인 회한이 그들의 마음을 휘감지 않았을까.이 바다를 보며 너무 멀리 와버려 이젠 돌아갈 수 없다는 당혹과 공포에 휩싸이진 않았을까. (-82-)
집을 둘러보는 사이 그녀가 <<큐바이민사>> 원본을 들고 나왔다. 노랗게 색이 바랜 모습이 마치 고서를 보는 듯
했다. 조심스레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자 깨알 같은 글자들이 아로새겨져 있다. 기록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한 사내의 흔적은 길고 먼 시간의 강을 거슬러 오르게 하는 느낌이었다. 페이지를 다 넘기자 과거에서 미래를 읽어낸 혜안과 포기하지 않았던 한 독립운동가의 신념이 고스란하다. 그리고 또 한 번 바다를 건넌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오롯하다. (-216-)
잠시 뒤 리들리 시장이 도착했다. 기념행사가 열렸다. 리들리 독립문 앞이 사람들로 북적였다. 혼자 촬영할 때의 외로움은 온데간데 없다.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한바탕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느낌이었다. 덩달아 신이 났다. 그리고 한 사람을 소개받았다. 김종림과 함께 윌로우스 한인비행사 양성소를 만든 독립운동가 노백린의 손녀 노영덕 여사였다.
대한제국은 파격적으로 환영식을 준비하는데 먼저 앨리스 일행을 위해 재물포로 고종의 전용 열차를 보낸다. 당초 계획에는 기병대 사열과 예포발사가 포함돼 있었다. 국빈 대접을 하겠단 뜻이었다. 하지만 미국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부담이었던 일본의 반대로 계획은 무산된다. (-401-)
'오냐, 나는 죽어도 뭉우리돌 정신을 품고 죽겠고, 살아도 뭉우리돌의 책무를 다하리라' 김구 선생이 서대문 형무소에서 고문을 받다 쓰러질 당시, 스스로 이야기했던 구절이었다.그 안에 몽우리돌 정신이 있다. 돌립운동의 열망을 다 얻지 못하고, 스러졌던 김구 선생은 자신의 발걸음이 대한제국 독립의 믿거름으로 살아왔다. 해외의 수많은 한인들이 대한제국 독립을 원하였고,
독립자금을 마련하고, 독립운동가에게 자금을 댈 수 있었던 건, 그들이 대한 제국 독립의 구심점으로 살아온 지난날의 고통과 시련 때문이다. 지금과 달리 그 시대에 외국에 살아간다는 건 ,인종 차별을 넘어서서, 인간
대접 조차 받지 못한 현실이었다. 사탕수수 농장에서 살아가고,
망국의 나라 조선에서 빠져나와, 강제로 미국과 일본, 쿠바로 이민을 갔던 한인들은 스스로 죽음을 각오하게 된다. 살아서 돌아오지 못한다면,죽어서 돌아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망국의 대한제국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의지였다. 여기에 씨알을 뿌리고자 하는 저자의 열망은 기존의 기행문과 다른, 독립운동사 역사 기행을 떠나게 된다.
그 결실이 스스로 만들어낸 한 권의 책이었다. 질문하고, 답을 찾고,
의문을 다시 던지는 반복된 여정들 속에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찾아내, 해외 곳곳의 한인들이 머물러 있었던 곳을 물어 물어 가게 된 거였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 기록되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을 찾아낸 것이 하나의 결실이다. 이 책을 읽은 목적은 여기에 있다. 누군가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스스로에게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 자신의 정신적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았던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 실패하더라도, 기록하고,기억되도록 의미를 남기겠다는 강한 열망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이유가 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사가 나오며, 지금 우리의 나약한 민족 정신을 고취시켜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그들은
스스로 해외에 떠난게 아니었다. 가난해서, 살기 위해서, 일젯히대와 사회주의 시대를 거치면서,
때로는 죽음을 각오하고 떠난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해외로의
긴 여정에서, 뱃길에서 죽음과 사투하며, 의도치 않은 곳에 터전을 잡아나갈 수 있었다.내가 아니면 결코 안된다는 생각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었으며, 지금의 나라와 국가가 현존할 수 있었던 건,독립운동가의 피와 땀, 수많은 희생자가
있었다. 그 하나하나를 깨닫고, 독립운동사의 기축을 형성한다면, 스스로 살아갈 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몽우리돌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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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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