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출신 코치들의 경영자 코칭
김대희 외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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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점검과 성찰을 하는 셀프 리더십이 필수적이다. 자기점검과 성찰이 부족한 경영자는 리더십의 실패를 겪게 된다. 경영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점이 바로 자만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영 환경이나 기업이 처한 여건에 따라 리더십이 달라져야 한다. 상황적 리더십이 요구되는 것이다. (-13-)


리더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분명한 것은 딥워크를 위해 집중 기간을 설정한 후 방해물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선택적 무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리더의 시간관리는 비단 회사 생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71-)


핵심질문
리더로서 의사결정의 기준과 원칙이 있습니까?
당신의 조직은 합리적인 프로세스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내리는 의사결정이 옳다는 것을 어떻게 검증받고 있습니까?
본인의 잘못된 의사결정에 대해 어떻게 조치하고 있습니까? (-117-)


그들은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문화,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고 신속하게 실행하는 조직 문화, 유능한 인재를 유치하고 계속 조직에 남을 수 있도록 하는 매력적인 조직문화 등을 원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많은 기업이 조직문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조직문화에 문제가 생겼어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167-)



전략적으로 사고한다는 것은 날마다 되풀이되는 업무에서 벗어나 마치 산의 정상에 서서 바라보듯이 자신의 비즈니스 환경을 폭넓은 시각으로 두루두루 둘러보는 것이다. 리더는 회사와 업계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관행에 도전하는 질문도 과감하게 던져야 한다. 때로는 복잡하고 모호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 자신만의 통찰력으로 합리적인 행동 방침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팀이 시간을 투자할 곳을 매일 결정하고, 그에 따라 트레이드오프가 발생하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229-)


첫째, 현장 혁싱이 조직문화로 확고히 자리잡아야만 기업의 강력한 소프트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 토요타, 한화토탈, 포스코는 오랜 세월 시행착오를 거치며 현장의 혁신 성과가 축적돼 강한 현장이 만들어졌고 일신우일신의 조직문화가 형성됐다.오랜 기간 다져진 내공은 남들이 범접하기 쉽지 않으며 특히 위기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290-)


경영자가 경영을 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하느 것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쓰는 것이다. 의사결정이 분명하며,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자신의 권한을 위임할 때도,그에 맞는 사람에게 권한 위임을 해야 리더가 할 때와 부하 직우너이 할 때의 빈 공백이 사라질 수 있다.즉 어떤 일을 할 때,원칙에 다라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것,의사결정과 전략적 사고,조직문화에 대해서 하나 하나 찾아내는 것이 왜 중요하냐고 물어본다면,그것이 그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가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과 조직문화는 유기적으로 돌아가며, 내부적으로 어떤 일을 완수할 때, 전략적으로 사고하지 않으면, 환경 변화에 맞춰 정확한 문제해결책을 완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어떤 상황이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문제의 의사결정은 달라져야 하며, 그 안에서 최적의 선태과 결정이 요구된다.즉 세상의 트렌드 변화, 조건과 상황을 도외시한다면, 새로운 문제점이 나타나며,문제는 반복된다. 즉 같은 문제가 나타나면, 그것을 적재적소에 해결 불가능 상태에 놓여진다. 더 나아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생길수 있고, 조직 문화의 성장, 역량강화를 통해 극복해 낼 수 있다. 현장 혁신이 조직문화로 확고하게 자리 잡아야 하는 이유, 회사의 어떤 변화들이 하향식 구조를 형성하려면,미리 선행되어야 하는 요소들이 분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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