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디지털 작업공간 뮤랄 - 언택트 시대, 슬기로운 협업생활
김여영.김홍희 지음 / 렛츠북 / 2021년 6월
평점 :
품절



뮤랄은 웹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때문에 모든 정보는 클라우드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되고 안전하게 보혿욉니다. 우리는 더 이상 번거롭게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캔버스의 모든 필기와 회의 내용을 파일로 내보내고 메일이나 메신저로 간단히 공유할 수 있습니다. (-28-)


프레임워크는 5가지 고유가 있습니다.
레이아웃 :고유한 활동을 디자인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프레임워크
디자인:아이디어 및 사용자 매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자인도구
애자일:다양한 회고 및 애자일 스타일 그라드
비즈니스: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프레임워크
달력 :주별 계획을 위한 월별 달력 및 레이아웃이 포함된 프레임워크 (-82-)


mural 캔버스에서는 서로의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은 매우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요소이지만 상화에 따라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커서 표시를 제어할 수 있는 두 가지 타입의 커서 숨기기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139-)


MURAL 에서는 대상에 따라 사용자를 관리자, 멤버, 게스트, 방문자 이렇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활동 범위에 따라 권한을 제한하기 위해서입니다. (-241-)


오프라인 회의에는 하얀 캔버스가 있고, 캔버스 위에서 진행자가 다양한 도형과 차트 ,텍스트 수식을 다양하게 써서 회의를 진행하거나, 사업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겨우가 있다. 단순히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걸 넘어서서, 좀더 설명하거나 구체화할 때, 또다른 하얀 캔버스를 쓰고 있다. 그런데 이런 당여한 상황이 막히고 말았다.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이지 않고, 서로 비대면, 온택트 상황에서 회의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나타났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고민을 풀기 위한 대안이 있었으니 디지털 캔버스 협업 툴 뮤랄MURAL 이다.뮤랄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로 쓰는 줌 ZOOM 에 비해, 낯설고 생소하다. 그건 잘 쓰지 않고, 특수한 상화에 쓰여지기 때문이며,뮤랄은 PC나 Mac, IOS 기반 아이폰에서 쓰여지기 때문이다. 즉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는 보기 기능만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디지털 비대면 회의에 동참하기 힘든 특수한 상황이 있다. 여기서 디지털 캔버스 뮤랄의 장점과 단점이 있었으며, 집중도와 몰입이 떨어진다는 단점과 함께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인 Creative Cloud,Google Drive,One Drive,Dropbox,Jira,MURAL for Jira Cloud,Github,Slack,Microsoft Teams,Google Calendar,Spreadsheets,Documents,Zapier 과 같은 외부 서비스를 활용하여 디지털 캔버스 전과정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하나의 회의가 끝날 때, 순차적 흐름을 하나하나 볼 수 있기 때문에, 절차와 맥락을 이해할 수 있으며, 회의 결과 도출 및 판단이 용이하다. 바로 이 하나하나 찾아내고, 그 답을 도출하는 것이 뮤랄의 강점이며, 다양한 템플릿이 있기 때문에, 그걸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이 가능해진다.비대면 회의에 최적화된 툴로서 각광받고 있는 또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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