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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기업 쉽게 합격하는 NCS 면접 - 20대 공공기관 기출 질문 및 답변 가이드, 공기업 면접 강의, 무료 전형별·영역별 취업 강의, PT/토론 면접 대비 최신 시사 이슈15(PDF)
윤종혁.조은희.김태형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0802/pimg_7300591133048081.jpg)
공공기관에 NCS 가 도입되고 나서 '직무적합도'라는 말이 일반적인 말이 되었다.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한다는 내용인데, 면접에서 어떻게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까? 또한 공공기관은 순환 근무를 하고 있고, 심지어 직무도 순환되는 경우가 많은데 직무와 적합한 인재를 어떤 기준을 가지고 채용하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을 안고 NCS를 연구하고 있는 친구를 찾았다. (-59-)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신용보증기금,한국국제협력단,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영화진흥위원회, 창업진흥원,한국소비자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서민금융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국악방송, 한국과학창의재단,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한국예탁결제원,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거래소를 공기업이라 한다. 각 공기업은 각각의 직무역량이 있으며, 일을 잘 할 수 있는 직원, 업무에 최적화된 직원, 소통과 협업, 인성,도덕성,조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건 서류 심사로는 알수 없기 때문에,다양한 방식으로 면접을 통해 뽑고 있으며,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서, 면접의 방식 또한 달라진다.
대체적으로 면접은 그 조직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이들에 의해 면접 심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보수적인 관료 조직인 공기업에 맞는 면접이 필요하며, 조건과 상황을 보고 뽑는 경우가 많다. 대체적으로 상황 면접, 토론 면접,직무 면접이 시행되며, 외모, 복장, 태도와 자세를 보는 경우가 많으며, 사기업이 이익과 성과에 주안점을 두고 뽑는다면, 공기업은 공기업에 최적화된 이들을 뽑고,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순환보직을 하거나, 승진에서 누락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상황과 조건 설정 후, 면접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즉 면접의 목적, 면접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세세하게 답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며, 면접 이후 합격할 수 있는 조건들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구체화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