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서울 재개발 투자지도
이은홍.김인만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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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은 주거정비사업과 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이 있다.이중 일반적인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대표적인 정비사업인데 초과이익환수 규제는 재건축사업에만 적용된다. 재개발 사업은 초과환수이익환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18-)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구역(도로로 둘러싸인 지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역 제한 없이 전국에서 시행될 수 있으며, 가로구역 안에 존재하는 건축물이 단독주택이든 공동주택이든 상관없다. (-75-)


부동산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재개발구역을 꼽으라면 단연 용산 하남뉴타운일 것이다. 남산과 한강이 이어지는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용산은 평지가 많고 한강 물길이 닿는 교통의 요지였다. 한남동은 서울의 전통적인 부촌으로 남산과 한강의 배산임수입지를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한강을 건너면 강남으로, 남산을 통과하면 서울 도심 4대문 안으로 연결되는 광화문과 강남을 잇는 핷심 입지다. (-156-)


낡고 오래된 단독주택 및 다가구 주택과 영세 상인들이 운영하는 작은 상가점포들로 구성된 수색동과 증산동 일대는 너무 낙후되어 개발이 절실했던 곳이다. 2008년 구역 지정이 되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지지부진한 답보 상태가 이어지면서 난항을 겪다가, 2015년 수색 4구역을 필두로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302-)


이잰 재개발,재건축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도시재생 혹은 주거환경 개선, 뉴타운, 신도시라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기존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집의 청결, 환경 변화,여기에 투자이익까지 얻는 것이 재개발 재건축의 목적이며, 내가 사는 곳,내가 머무는 곳이 바뀌길 바라는 이들에게 재건축, 재개발은 사업 호재가 될 수 있다. 낡거나 낙후된 곳, 안전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이 시행되고 있다.그래서 투자 혹은 투기가 빈번하게 있었고, 떳다방이 생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이해와 개념을 분석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해당되지 않아서, 재개발이나 재건축에 대해 개념 이해에 그칠 수 박에 없다.투자나 투기에 대한 실효성을 파악하는 것보다,재개발, 재건축은 어떻게 시행되는지 아는 것을 주요 골자로 삼고 있으며,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은 내 주변에서 자주 시행되고 있었으며, 자율주택 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건축사업 이렇게 세가지로 구별할 수 있다.그 것을 이해하게 되면, 실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여러가지 시행규칙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교통, 경제,문화 관광, 쇼핑의 중심지 서울 중구는 재개발 가능서이 높고, 투자가치가 높아진다.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서, 새로운 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고, 재개발 조합원을 중심으로 찬반토론을 통해 재개발 유무가 결정날 수 있다. 그리고 주변의 지하철이 있는 곳, 경치가 좋거나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곳이 재개발 가능성이 가장 높고,사업추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더 나아가 입지적인 조건은 매우 중요하며, 재개발 이후, 행후 부동산 가치가 어떻게 되는지 염두에 두고 시행되어야 하며, 낡은 도심지를 새로운 도심지로 탈바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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