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티 웍스
알렉산드라 르빗 지음, 서정아 옮김 / 성신미디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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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과 서비스는 공급망 어딘가에 있는 외국인 인재에 의해 효율적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국경을 넘어 인재에 대한 수요를, 맞추는 것이 21세기의 가장 큰 인적 자본 과제 중 하나입니다. (-21-)


인공지능이 인간과 잘 어울리기 위해서는 공감 능력이 필요합니다. 기계는 주변 세사에 대해 그들만의 감정 반응을 갖고 있어야 해요. 승객들보다 더 난기류를 걱정하는 오토파일럿이 설치된 비행기를 타는 것이 낫고, 내가 살지 또는 죽을지 신경 써주는 인공지능 의사에게 찾아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죠. (-47-)


일부 탄력근무제는 국가 차원에서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를테면네널란드는 직원들이 근무시간과 장소를 좀 더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네더란드 탄력 근무법을 제정했다. 해당 법이 시행되자 직원들은 근무 시간 변경 뿐 아니라 근무 시간대와 장소의 변경까지 요구할 수 있게 되었다. (-110-)


교육생 개개인이 각자가 맡은 업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이전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분야에 정통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궁극적으로 이들을 우리 회사 제조 분야의 차세대 리더로 육성한다. (-171-)


OKR 은 상향식 이면서 동시에 하향식 의 시장 접근법입니다.회사가 전략적인 OKR을 수립하면 각 팀은 이를 참고하여 자기 팀의 전술적 OKR을 수립해야 하죠. 전술적 OKR은 회사 전략은 물론 다른 팀의 목표에고 부합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조직은 관리자와의 합의에 따라 60% 의 OKR이 상향식으로 만들어집니다. (-214-)


신기술이 등장하면,사회가 변하고, 미래가 달라진다.기술와 미래의 변화는 상호작용하면서, 유기적으로 흘러가게 되고, 우리 사회는 기술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관례를 형성하게 된다. 과거 컴퓨터와 인터넷이 그러하였고, 종이에 글을 쓰는 수기작성의 많은 부분을 컴퓨터에 의존할 수 있게 되었고,전자문서가 등장한 것은 상황의 변화의 또다른 모습니다. 이제 컴퓨터 중심의 기술들이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술로 이전되고 있다.그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다. 바로 인간은 새기술에 정착하거나, 그 기술을 버리는 전략을 취하게 된다.


말그대로 미래에는 인공지능에 의존한 로못에 의해 많은 것들이 자동화 될 것이다. 그건 우리 인간에게 치명적인 위기를 부를 수 있다. 일자리가 먼저 사라진다. 과거보다 더 빨리지고, 한계를 극복할 것이고, 더 효율적인 시스템이 나타날 수 있다. 편리함과 속도는 우리에게 설레임과 두려움이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과 다르게 공감이라는 것을 별도로 학습해야 하며,그 공감의 실체 조차 인간과 다른 특징을 지닐 수 있다. 특히 인간이 어떤 제조를 할 때,그 젶무이 누군가 쓰여질 때,느끼는 감정들이 이제는 사라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경제와 시장은 도덕적이지 않고,사회적 공감과 무관하다는 것이 현실이 되고 있다.결국 우리는 휴머니티 웍스를 강조할 수 밖에 없으며,일과 휴머니즘을 잘 조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야 한다는 공통된 기준을 만들고 있다. 그과정에서 오류들을 줄여 나가고 ,기계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극대화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나아가게 되며, 인간의 일은 현재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즉 지금처럼 노동의 가치에 대해서 퇴색될 가능성은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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