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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평등 인도네시아어 첫걸음 - 평등한 언어세상을 위한 시작 ㅣ 언어평등 첫걸음 시리즈
하영지 지음 / 언어평등 / 2021년 6월
평점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1962년, 2018년 두 번에 걸쳐 아시안 게임을 치운 국가이며, 사회적 인프라가 어느정도 완성된 나라이다. 동남시아 적도 인근의 열대지역의 인도네시아는 특유의 지형과 1억이 넘는 인구가 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이슬람 문화를 형성하고 있으며,2018년 아시안 게임을 무사히 치룬 나라로서, 자신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국가이다. 1960년대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우월했던 인도네시아는 이제 한류 열풍의 중심이 되고 있는 나라로서,개발 가능성이 큰 지리적 잇점 , 환경적 잇점이 존재하고 있으며,개날 활용도가 높은 개발도상국이다.
언어는 그 기회를 포착하고 찾아내는 중요한 도구다.인도네시아 언어를 이해하고 쓸 수 있는 사람이 어떤 기회를 더 많이 포착할 수 있으며, 영어 알파벳에 기초한 인도네시아 언어는 그들 특유의 성조와 시제, 용법이 있으며, 인도네시아어에 맞는 일상적인 표현을 쓸 수 있다면, 인도네시아와 무역을 하거나, 문화 교류,인도네시아 여행에 있어서, 즐거움과 재미,다양한 겨험들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조건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영국과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의 과거의 역사를 이해하고, 인도네시아 특유의 자바문명을 배워 나가는 것, 인도네시아의 문화, 관습, 역사들을 병행하면서 이해할 수 있다.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가능서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