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머니전략 - 친환경 테마주부터 ETF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그린 투자 가이드
황유식.유권일.김성우 지음 / 미래의창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리기후협약이란 19세기 산업화 이전 수준과 대비해 지구 온도가 2도 이상 상승하디 않도록 세계 각국이 협력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는 전 지구적 약속으로, 바이든 정부의 파리기후 변화협약 재가입은 앞으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지구온난화 방지라는 시대적 사명에 동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16-)


ESG는 Environmental(환경) ,Social (사회), Covernance(지배구조)의 약칭이다. 과거 기업의 평가 기준이 재무적인 성과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그 외적인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해보자는 측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주로 저탄소, 친환경, 종업원 복지, 경영자, 주주환원 등의 요소를 평가하는 지표다. (-109-)


전장 사업은 전기자동차 시대에 자율주행이 본격화하면 가장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다. (-149-)


현대제철은 국내 2위 철강사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차량용 강판을 공급하고 있다.또한 그룹사의 수소 산업 확대 전략에 맞춰, 현대제철도 부생수소와 수소전기차의 금속분리판을 생산하고 있다. 금속분리판이 스택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8% 다. (-196-)


클린에너지, 2차 전지, 태양광, 풍력, 저탄소 섹터를 중심으로 보면 2020년 연초 이후 각 분류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ETF는 PBW(클린에너지),LIT(2차 전지),TAN(태양광),FAN( 풍력),SMOG( 저탄소) 섹터다. 이렇게 친환경 ETF의 수익률이 높았던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를 회복시킬 대안으로,ESG,특히 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기 때문이다. (-269-)


우리나라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제조 강국이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2차전지, 전자 부품, 자동차, 석유화학, 정유, 화장품, 철강, 비철금속, 조선, 기계, 건설, 운송, 항공,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할인점, 의류, 상사, 음식료, 유틸리티(한국전력 등_,통신, 인터넷, 미디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카지노, 여행, 바이오, 제지, 시멘트,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302-)


코로나 19는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 오게 했고, 환경과 기후 변화에 대해 예민하게 바라보고 있다. 파리기후 협약 탈퇴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이 끝나고,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시자한 것이 파리기후 협역관련 문제 해결이다. 그만큼 기후나 환경에 대해서 나와 무관하다고 생가한 미국은 자신들의 현재 문제가 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서게 된다. 여기서 ESG란 환경,사회, 지배구조를 말하고 있으며, 재무적인 지표 이외의 비재무적인 지표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인식이 산업 전반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으며,ETF 투자에 대한 관심이 이해, 정보 습득을 매우 주용하게 생각하고 있다.특히 친환경 산업, 수소 ,탄소 관련 산업,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대해서, 산업 전반에 그동안 경제와 자산,신기술을 중요했던 것들이 이제,서서히 깨지고 있으며, 환경과 사회의 중요한 가치 인식이 나타나고 있다. 기존의 원자력, 석유,석탄에 의존했던 에너지에 있어서도 새로운 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며, 풍력, 수력, 피략, 태양열 관련 에너지 산업의 투자 및 미래 전망에 대해서 , 깊이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미래의 신성장 산업의 트렌드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그리고 이런 변화는 어떤 산업,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 판단 지표가 될 수 있다. 미국과 대한민국의 그린뉴딜 정책은 우리 사회의 기후 변화,온난화에 대한 인식 변화가 고스란히 반영된 정책이며, 환경과 사회를 고려하지 않은 기업은 고객에게, 투자자에게 외면받을 수 있다는 걸 놓치지 말아야 한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