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백년 건강 동의보감 - 면역력 키우는 생활습관과 증상별 특효 음식 한 권으로 읽는 상식 & 비상식 22
한승섭.한혁규 지음 / 중앙생활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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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자두 살구, 밤, 잣, 호두, 땅콩, 은행 등 과실루가 좋고 특히 배, 밤, 호두가 좋다. 채소류 중에서는 무가 대표적이며 도라지, 연근, 마, 토란, 표고버섯, 두릅, 가지, 더덕, 들깻잎 등이 좋다. 곡류로는 콩, 밀, 율무가 좋으며 수수, 두부, 콩나물, 콩비지,된장 등도 좋다. (-47-)


신경통은 예방이 최선이다. 술과 담배를 줄이고 동물성 지방과 당분의 과량 섭취는 피한다. 콩, 두부, 밀, 파, 무, 연근, 도라지, 호박, 고구마, 검정깨, 해조류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인삼차, 구기자차, 율무차, 계피차 , 오미자차 등도 좋다. 몸은 항상 따뜻하게 해주어야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139-)


인체의 장기활동을 왕성하게 한다.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조혈작용이 강하다.
근육과 골격의 힘을 증강시킨다.
뇌세포의 활성화를 돕는다.
임상실험 결과 녹용은 장기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피로를 없애주고 자을 잘 자게 하며 식욕을 돋운다. 뇌와 간, 신장을 산소대사를 촉진해주고 심장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준다. (-201-)


감기가 유행할 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바람이 부는 곳에서 옷을 벗고 자지 말아야 한다.
노동과 운동을 한 후 땀에 젖은 옷을 입은 채 바람을 쏘이지 말아야 한다.
땀에 젖은 잠옷으로 아침에 찬 바람을 쏘이지 않는다.
목욕을 한 후 몸이 차가운 채로 바람을 쏘이지 않는다.
공기가 나쁜 장소는 피한다.
밖에서 집으로 들어오면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한다.
과로를 피한다.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
충분한 영양을 섭취한다.
냉수마찰, 냉수욕, 일광욕 등으로 피부의 저항력을 높인다. (-248-)


현대인들에게 나이 오십은 중년의 위기다. 그건 우리 삶에서 죽음은 중년에게 깊이 들어오고 피부로 느끼는 순간이기 때문이다.나이가 먹어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는 시기다. 책임져야 할 것은 많고, 해 놓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고독하고,외롭고, 자기 스스로 탈피해야 한다.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스스로 나쁜 버릇을 털어내야 하는 시기였다.건강을 챙겨야 하는 시기, 위기를 기회로 만들수 있다.


즉 이 책을 읽으면 깨닫게 된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즐겨 먹는 것들은 동의보감에 다르면 상당히 해로운 음식들이 나열되고 있으며, 비만과 고지혈증, 당뇨병,고혈압이 찾아오는 결정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60이 넘어가게 되면, 여러가지 질병들이 한꺼번에 찾아올 때가 있다. 이 책은 백년 건강응 위해서 생식을 즐겨 먹고 ,내 몸에 맞는 음식, 내 몸에 맞는 생활습관을 찾아가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노년기에 찾아오는 다양한 질병 중에서 중풍은 내 삶을 한순간에 망가뜨린다. 특히 차가운 바람을 쐬고, 차가운 물을 즐기는 것은 젊을 때의 습관이다. 그러나 서서히 노화가 찾아올 때는 그 습관을 유지한다면, 치명적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건강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이유는 젋을 때의 습관을 그대로 이어나가기 때문이다. 평소에 사소한 어떤 일이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고, 넘어지거나 낙상으로 단순히 타박상으로 끝날 일들이 골절상이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내 몸을 아끼고, 소중히 다루며, 내 안의 독기를 빼내는 것, 스스로 건강한 음식과 운동, 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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