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바뀐 대입자기소개서 인문계열 - 대치동 입시컨설턴트가 알려주는 2022,2023 자소서 작성비법 새로 바뀐 대입자기소개서
이수민 지음 / 길위의책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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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상에는 글로벌 능력, 글로벌 인재 등 글로벌 어쩌구 하는 단어들이 많다. 입학 사정관제 시기에는 이를 대체로 외국어 능력이나 성적이라고 이야기했지만 ,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능력, 혹은 글로벌 시대에서 잘 살아갈 인재를 뜻한다. (-60-)


인성은 아주 나쁘기도 힘들고 아주 좋기도 힘들다. 따라서 인성은 착하고 나쁘냐는 변별되는 것이 아니다. 학교. 교실, 동아리라는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보고자 합니다. 주로 자기소개서 2번 문항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다. (-165-)


대치동 입시컨설턴트이자 <<수시로 가자> 공동대표 이수민 작가가 쓴 책은 20202년, 2023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인문학 계열 학생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처럼 한국인에게 익숙한 상위권 대학교에 대해서 ,대학에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는 자기소개서 작성, 자소서 평가기준까지 정리하고 있었으며, 자소서 안에 학생들 개개인의 학교 교내 활동, 경험, 노력, 독서까지, 학생으로서의 자질을 묻고 있으며, 자신이 어떤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느낌이나 비판 의식을 자기개발서에 쓸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성실성, 리더십, 전공정확성, 창의성,자기주도성까지 자소서의 양식에 맞게 쓸 수 있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대학에서 요구하는 자소서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자소서와 다른 특징이 있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자소서는 학생으로서 기본 자질, 태도와 자세, 인성, 학생으로서의 배움을 대학교에서 필요한 인재로서의 기본을 언급하고 있으며, 가치를 보여준 활동,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이유, 다른 문화에 쓴 활동까지 적요하고 있었다. 특히 학생으로서 인성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대학에서 원하는 인서의 가치를 자소서에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협력과 리더십, 학생으로서 , 암기 중심의 지식 뿐 아니라 고교 연계 전형,고교추천 전형, 미래인재 전형에 맞는 자소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교원대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초등학교 학생과의 친화력, 교육을 할 수 있는 기본 자질까지, 저신의 경험과 학교 교내 활동, 독서기록까지 함께 자소서에 쓸 수 있다면, 온전한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고,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본으로,각 대학교의 면접에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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