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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상식으로 배우는 돈의 법칙
아마노 아쓰시 지음, 김지낭 옮김 / 시그마북스 / 2021년 2월
평점 :
자 정리하자면 회계 리터러시란,
모든 돈에는 비용이 든다는 사실을 의식하는 것.
자본 비용 이상으로 돈을 벌어야 할 책임을 자각하는 것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
돈의 흐름을 이미지화하는 것
돈을 불리기 위한 손익구조를 이해하는 것. (-42-)
인생 레버리지란 자기 자본과 타인자본을 활용하는 경영을 인생에 응용한 저의 독자적인 이론입니다. (-129-)
인생레버리지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라.
인간적으로 성장하라.
혼자 힘으로 애쓰는 이유는 사람을 믿지 못해서다.
사람을 귀하게 여겨라.
어떤 가치를 만들 수 있는가?
심각해지지 말고 마음 편히! (-130-)
조달한 돈은 건물, 비품 따위의 고정 자산으로 변했다가 감가상각을 거쳐 비용이 되고, 급여, 수도광열비, 임차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또 상품이나 서비스가 팔린 만큼 매출원가라는 비용과 매출채권으로 모습을 바꾸었다가 다시 돈으로 돌아옵니다.
돈의 변화무쌍한 흐름을 상상하고, 어떻게 하면 돈이 회전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을까 의식하는 것이, 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의 핵심입니다. (-166-)
제품의 판매가 설정, 가격 인하 범위, 광고비 투자 금액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손익구조, 특히 공헌 이익을 파악해야 합니다.
공헌이익은 사업부기의 범위 밖에 있는 개념이므로 회계 지식이 있더라도 생소한 경우가 많습니다. (-220-)
지금의 중년, 50이 된 여성들은 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았다.취업을 목적으로 은행에 취업하거나, 일반 사무실에 들어가거 회계 업무 즉 경리일을 도맡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건 우리 사회가 최업을 목적으로 사회를 발전시켜 나갔으며, 경제과 제도, 문화를 만들어 나갔기 때문이다.이런 모습들이 바뀌게 된 것은 취업에 대한 인식 변화,인문학의 중요성이 대두되었고,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회계의 중요성은 낮아지게 되면서다. 즉 이 책은 그런 우리 사회의 맹점, 취업을 위한 회계가 아닌 내 인생을 위한 회계, 돈을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회계 노하우를 차용하고 있었다.
즉 회계를 알면,기업을 이해하게 되고, 돈의 흐름을 파악하게 된다.가계의 돈이 쓰여지고 ,벌어들이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것도 회계에 대한 지식 습득에 있었다.즉 회계를 알면, 인생레버리지를 높일 수 있고, 회계리터러시를 통해 돈을 모을 수 있는 기본 조건을 갖출 수 있다.소위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종잣돈 모으기의 선행조건은 회계정보 파악이다. 즉 회계는 나의 경제활동 전체를 이해하고, 경제활동 전반의 비용처리 ,더 나아가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지출까지 알게 되며, 경제적인 선택과 결정이 가능하다.일상생활 속의 나쁜 습관들을 바꿀 수 있다. 단적인 예로 물건을 결제할 때, 할부를 할 것인가 일시불로 할 것인가 고민하게 될 때, 회계를 아는 이들은 할부가 아닌 일시불로 결제하게 될 것이며, 대출을 할 때 ,신중하게 선택하고, 대출을 할 시, 나에게 유리한 대출이 가능해진다.특히 회계는 타인의 자본은 나의 자본으로 변환이 가능하며,나의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는 기본 조건이 가능해진다.더 나아가 시간도 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며, 합리적인 판단과 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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