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재테크다 - 오늘 뭐 먹지? 외식과 배달음식으로 지친 당신을 위한
김미진 지음 / 체인지업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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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간장은 양조간장, 진간장, 왜간장 (국간장)이 있어요. 레시피에 간장이라 적혀 있는 건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양조간장은 열을 가하면 맛이 조금 달라지지만 진간장은 열을 가해도 맛과 향이 변하지 않아요.열을 가하는 양념엔 진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무침이나 장아찌류에 사용하는 간장은 양조간장이 좋습니다. (-18-)


캠핑요리로도 좋고 야식을 먹고 싶을 때 시우너한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요리죠.기본 재료가 라면이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만들 때 포인트가 있다면 바로 면을 꼬들꼬들하게 삶아야 볶을 때 불지가 않아요. (-86-)


미역국은 대한민국 밥상에 자주 오르는 대표적인 국 중 하나죠. 함께 넣는 재료에 따라 매력이 달라져 지루하지 않는 국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참치캔을 활용해 끓인 미역국은 간단하면서도 맛이 특별해 소개하고 싶었던 레시피입니다. 주부님들에게도 인기가 좋았던 레시피이니 한 번 만들어보세요. (-132-)


요즘 들어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요린이였던 내가 요리에 관심 가지게 되었고, 4월이면 돌아오는 가족에게 필요한 미역국을 직접 해보고 싶다. 실제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요리이며, 내가 직접한 요리를 어떻게 볼까 걱정할 때가 있다.하지만 이 책은 나와 같은 요린이들에게 최적화된 간단한 요리 방법이다. 실제로 마트에 가면 흔히 있는 마늘,양파, 감자, 콩나물, 연근을 이용하여, 적당한 요리를 선보일 수 있으며, 미역국의 경우, 미역국에 황태를 넣지 않더라도, 참치를 이용해 원하는 미역국을 완성할 수 있다.


감자 하나로 여러가지 요리 레시피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 책에는 간장의 종류를 언급하고 있으며, 열을 가하는 요리에 쓰는 간장과 졸여서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나 반찬에 넣는 간장은 차이가 날 수 있다.즉 미역국을 끓일 때 진간장을 쓰고 무침이나 장아찌류에는 양조간장을 쓰면, 내가 원하는 맛을 얻게 되며, 원하는 요리가 가능하다.


콩나물과 두부도 완전 식품이다. 콩나물의 경우 끓여서 음식을 완성할 때가 있는데,종종 냄비 뚜껑을 열어서 혼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즉 콩나물을 끓일 때 나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끓이는 경우가 많은데, 냄새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 두껑을 열게 되면, 집안 가득 콩나물 냄새가 배이게 된다. 즉 요리를 할 때,요리의 재료를 고르는 것, 보관법은 매우 중요하다. 즉히 외식과 배달을 즐기는 요린이들에게,내 입맛에 맞는 반찬 하나 완성한다면,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며, 손님을 위한 나만의 레시피가 가능하다. 특히 중요한 날에 완성하는 요리는 그 사람을 위한 특별한 레시피가 될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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