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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 CC 2021 무작정 따라하기 ㅣ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이현석.김나현 지음 / 길벗 / 202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프리미어 프로그램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년전 포토샵을 배우면서였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면서, 그 때 당시 프리미어 6.5 초기 버전을 알게 되었다. 20년 동안 프리미어는 여러번 버전업 되었으며, 웹에 최적화된 동영상 툴로 거듭나게 된다.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춰, 프리미어의 기능도 강화되었으며, VR현실, AR 현실에 맞게 구색을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그때와 다른 점은 프리미어와 adobe에프터 이펙트를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두가지 툴을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내가 원하는 동영상을 완성시킬 수 있다.
프리미어를 공부하려면 먼저 툴을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 타임라인, 패널에 대한 정확한 이해, 코덱, 비디오 변환에 대한 이해도 요구된다. 지금은 유투브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생겨나면서, 프리미어 활용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화 속 페이드 장면을 직접 완성해 나갈 수 있으며, 특수효과 장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장면에서 흑백에서 컬러로 서서히 장면을 전환하거나, 컬러에서 흑백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간편한 툴이 프리미어 안에 내장되어 있으므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색의 삼요소는 명암, 채도, 색상이다. 프리미어도 동영상 속의 장면 하나하나에 대해서, 채도를 조정해 나갈 수 있고, 명암과 색상도 고칠 수 있다. 동영상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용도로 써야 될 지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그 비디오 동영상의 코덱에 대한 이해도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더군다나 포토샵에서 즐겨̎던 그래디에이션 효과도 프리미어에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장면 장면 하나 하나를 분리할 수 있다. 동영상 속에 적절한 자막을 넣을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다. 대체적으로 유투브에 올릴 때, 그 영상의 특징에 따라서, 자막을 통해서 동영상의 질과 재미를 넣을 수 있다. 즉 프리미어에서 중요한 것은 편집능력에 있다. 각각의 장면 장면을 분리해서, 적절하게 배치하고 , 구성을 짤 수 있다면, 동영상 전용 소프트웨어 프리미어의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게 된다.
ϻ[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