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이 드는 사람들에게
와타나베 쇼이치 지음, 김욱 옮김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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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었다는 것, 즉 할아버지 혹은 할머니가 되었다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는 젊은 날의 고생이다. 온갖 고생과 노력 끝에 일가를 일구고 ,나이가 들때까지 무사히 가정을 이끌어왔다는 자부심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26-)


"독서와 장수는 분명히 상관관계가 있다. 독서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작업이다. 또한 책을 많이 읽으려면 도서관이나 서점을 부지런히 다녀야 한다. 이것으로도 체력이 길러지는 동시에 두뇌운동이 된다. 그러므로 독서는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113-)


"어떤 사람이든 추위, 더위, 배고픔, 목마름을 이기지 못하고, 불쾌한 일을 참고 견디는 힘이 없다면, 그는 결코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없다. 그런 사람은 결코 빛나는 명서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인내는 정신의 숨겨진 보배다. 그것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181-)


어느덧 백세시대를 바라보는 시점이다. 과거에 비해 수명이 연장되면서, 한국 사회는 일본을 닮아가고 있었다. 저출산,고령화, 점점 나이들어가는 사회 속에서 , 스스로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근심 걱정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지적인 수준은 올라가고 있지만, 우리의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은 거기에 미치지 못할 때가 있다.그럴 때, 꼭 필요한 것은 고통을 즐기고, 그 고통 속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뿌듯함을 기억하는 것이다.즉 가정의 화목을 저자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노후 문제에 있어서 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강에 있다. 건강하려면,스스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 즉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부분은 자신의 삶의 조건과 가치,의미에 있다.


저자는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몸이 말을 듣지 않게 된다. 그 과정에서 독서에 대해서 소홀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간강하려면 오래살고 싶다면, 독서를 즐겨하며,지적인 유희를 채울 줄 알아야 한다. 즉 독서는 치매 예방 뿐만 아니라,체력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조건이며, 자신의 삶의 우선순위에 독서를 우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명심해야 한다. 더 나아가 종교적 가치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으며, 자기성찰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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