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서른 -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위한 34가지 조언
강혁진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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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무자본 창업, 한달만에 연봉 두배 같은 타이틀은 우리를 쉽게 현혹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그보다 훨씬 거대한 책임이 필연적으로 뒤따른다. 세상에 무자본으로 되는 일은 없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자본이 필요없어 보인다면 내 시간과 노동이 바로 자본이라는 뜻이다. (-22-)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은 결국 주변 사람일 수바ㄲ에 없다. 내가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 어떤 결과물을 만들고 있는지 내 머릿속을 열어 일일이 보여줄 수 없다. 최선을 다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설명한다 하더라도 그 일을 100퍼센트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84-)


인간관계가 안 좋아지는 것은 아닐까 고민했던 게 무색하게도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지우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현실에서 만나며 좋은 관계를 뉴지하고 있다.예전 같으면 타임라인을 들여다볼 시간에 책을 쓰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든다. 
서른에는 왕따가 돼도 괜찮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줄이고, 평소해 보고 싶었던 일에 혼자서 과감히 도전해보자. (-187-)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나는 서른으로 되돌아가고 싶었다. 지금에 대한 후회와 늦음, 그때에 삶의 기준과 가치, 중요한 것과 소중한 것을 내가 스스로 검증하고, 신중하게 만들어 내었다면,지금은 다르게 살아왔을 것이다. 우리가 과거로 되돌아가고 싶은 것은 현재에 대한 후회와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다. 나를 바꾸지 않고, 타인을 바꾸려 하는 애착성과 집착은 결국 나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이 나에게 많은 질책이 될 수 있었고,나의 현재의 모습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화살표의 방향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다.


즉 서른에게 필요한 것은 방향과 선택에 대한 기준과 원칙이다. 후회를 덜하고, 스스로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힘은 서른에서 시작되며, 그 안에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스스로 알 수 있다.특히 서른은 경제적으로 앞선 세대에 비해 가난하다.그래서 타인을 의식하고 눈치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서른을 어떻게 지내야하며, 그리로 스스로 어떤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내 인생에 개입하거나 간섭하거나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견딜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즉 서른으로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나름대로 터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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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단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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