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유 면역력의 놀라운 힘 - 암 환자를 위한 암 치유 길잡이 한 권으로 읽는 상식 & 비상식 21
장석원 지음 / 중앙생활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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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세포는 반드시 일정한 질서와 조화를 이루며, 수명을 다할 때까지 분열, 증식, 사멸을 되풀이함으로써 몸의 건강을 유지한다. 그러나 암세포는 정상세포의 성질에서 벗어나 사멸하지 않고 무제한 증식함으로써 생명을 위협한다. 그 뿐만 아니라 혈액이나 림프액을 타고 여기저기로 퍼지는 능력이 있다. (-20-)


AFP는 간암의 진단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되긴 하지만, 만성 간염에서도 높은 수치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수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왔다고 해서 무작정 간암을 의심할 수는 없다. 만약 위험군 환자에서 AFP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면 추가로 CT나 MRI 와 같은 영상 검사를 하여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88-)


전립선암도 초기에는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다. 암이 진행되면 종양이 커져서 요도를 압박하고, 전립선 비대증과 마찬가지로 배뇨, 고난, 빈뇨 등 배뇨장애가 나타나며, 뼈로 전이되면 그 부위에 심한 통증 및 척수 압박에 의한 마비 등이 발생한다. (-163-)


산소가 생기면서 녹이 슬고 산화가 진행되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산소에 적응하지 못한 식물들은 서서히 죽어갔다. 그래서 산소를 중화시킬 수 있는 항산화제를 스스로 만들 줄 아는 것들만 살아남게 되었다. 반면 항산홪데를 만들지 못하는 식물들은 산소의 피해를 견디지 못하고 전부 퇴화했다. 지금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식물은 전부 항산화제를 생성할 수 있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210-)


우리는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된다. 살아가는 동안 주어진 수명에 충실하게 살아가면서, 아프지 않는 것,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건강한 삶의 방식이다. 하지만 예기지 않은 질병이 찾아오고, 내 삶이 송두리째 도려낼 수 있는 상황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바로 이 책에서 언급하는 상황처럼 암이 나 자신이나 내 가족 앞에 나타날 수 있으며, 어떤 검사를 하고, 어떤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암에 걸린 가까운 지인 두 사람이 생각났다.그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면서, 암에 대한 대처법,삶에서 바른 식습관 뿐만 아니라 균형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게 된다. 꼭꼭 씹는 저작활동이 식슺ㅂ관으로 정착되어야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


이 책은 그런 목적을 가지고 있다. 암을 피할 수 없다면,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서 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방법이 있다. MRI 와 CT로 어느정도 암진단을 할 수가 있다.특히 췌장정암의 경우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발견할 수 있다 하더라도, 생존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러운 암이며, 항상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다. 대장암, 위암,간암,페얌,이 네가지 암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4대 암이며, 종양이 커져서 암이 생기거나 잘못된 식습관, 유전자 변이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그럴 때, 책에는 진단 방법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는 내 몸을 나 스스로 지키는 것이다. 즉 암을 극복하는 것보다, 내 몸에 좋은 임식을 섭취하면서, 정기적인 암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내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적제적소에 치료하는 것, 작은 병은 큰병으로 키우지 않는 매우 주용한 건강습관이다. 즉 채소와 과일, 마늘과 양파,생강과 같은 자연에서 나는 항산화 물질을 즐겨 먹는다면, 내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으며, 100세를 바라볼 수 있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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