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꿈 지도 - 그리기만 하면 원하는 꿈을 이루는 라이프 로드맵
류시천 지음 / 청림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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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강력하고 매우 특별한 힘을 갖고 있다.바로 삶의 궤적에 대한 '미래 기억' 을 촉진하는 힘이다. 미래를 기억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 (-16-)


미래기억이란 ,이전에 계획했던 활동을 적절한 때에 수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의식 속에 간직하는 정신기능이다. 이를 테면, 시간에 맞춰 고양이 먹이를 줘야 한다거나, 주말에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참석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 속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는 것이다. (-16-)


간결한 꿈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두가지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축적'과 '원근법'이다. 알다시피 축적은 지도를 만들 때 사용한다.(-143-)


이를테면 실제 물리적 겅간에서 50미터는 축적 1/5,000인 지도에서 1센티미터로 표현된다.그런데 만약 축적을 사용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지형지물 간의 실제 거리를 지도상에 묘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자도에 표현할 대상과 표현하지 말아야 할 대상의 범위도 정할 수 없게 된다. (-144-)


'꿈지도' 작성과정에서 원근법 개념을 적용하면 또 다른 혜택을 얻을 수 있자. 중요도가 낮은 불필요한 대상을 배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떄때로 사진작가는 카메라 렌즈에 포착된 여러 사물 중에서 불필요한 피사체를 원근법으로 감추기도 한다.'세계의 간략화'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145-)


책을 읽으면서 , 꿈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었고,나 자신의 꿈과 나의 부모님의 꿈의 차이를 고민해 보았다. 꿈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에 따라서 달라진다.물론 나의 수준이나 조건에 따라서 그 꿈은 차별화할 수 있고,꿈을 키워 나가는 것도 확장하는 것도 상황과 조건, 역량에 따라가게 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꿈을 가지고 싶다면, 자신을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이 책의 서두에 등장하는 미래기억이란 꿈에 점점 더 가까워지기 위한 동기이며, 자신의 꿈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나의 꿈이 현실이 되려면,꿈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 우리의 부모님의 꿈은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었다.지금은 그 꿈을 꾸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즉 꿈은 내가 가지지 못한 것,누리지 못한 것을 도달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그래서 부모님의 꿈은 달성되었기 때문에, 더 큰 꿈을 꾸지 않는다. 단지 자신의 자녀들이 잘 되길 바라는 평범한 꿈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그러나 자녀들은 각자 다른 꿈을 가지고 있으며,부모님이 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태어나면서, 누렸기 때문에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스스로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면, 행복한 삶이 꿈이 될 수 있다. 성취와 자기 실현이 우리의 꿈이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즉 삼시세끼를 먹고 쌀밥을 먹는 것이 꿈이었던 시대에서,이제는 자신의 목표와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목적있는 삶을 요구하고 필요한 것은 지도를 그릴 때 명심해야 하는 원근법과 척도이다. 종이에 그려진 지도에서 원근법과 척도는 지도를 이해하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인생의 지도에서 축적과 원근법은 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즉 꿈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의 나를 미래의 나로 바꿀 수 있어야 하며, 현재와 미래를 엮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꿈에 다다르기 위한 계획을 짜고,그 계획을 실행하는 것, 채워넣어야 할 것과 채워넣지 말아야 할 것을 스스로 결정하는 함리적인 선택과 결정이 필요하다.그래서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누군가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만의 다이어리와 읽기 쓰기를 통해 자신의 꿈의 현재의 위치와 미래의 위치를 결정하고, 꿈에 재해서 계획된대로 다다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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